예전에 듣고 소름 돋았던 이야긴데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상황을 한번 상상해보시면 좋을듯..
대학가 자취방에서 같이 동거를 하는 친구 둘이 있었습니다 (편의상 A, B)
어느 날 A에게 새벽에 친구들이 술마시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둘 다 잠자리에 든 상태였지만 A는 서둘러 준비해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지갑을 놓고 온걸 알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불이 꺼져있었지만 B가 잠자고 있었고
B가 깰까봐 불을 켜지 않고 조용히 들어가서 어둠속에서 '여기쯤 있겠지~' 하면서 지갑을 찾아서 나갔습니다
새벽 내내 술 마시고 아침에 방으로 돌아온 A를 기다리는 것은
싸늘하게 식어있는 친구B 시체였습니다.
그리고 거울에는 립스틱으로 휘갈겨 쓴 글씨가 있었습니다
불 켰으면 너도 죽었어.....
상황을 한번 상상해보시면 좋을듯..
대학가 자취방에서 같이 동거를 하는 친구 둘이 있었습니다 (편의상 A, B)
어느 날 A에게 새벽에 친구들이 술마시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둘 다 잠자리에 든 상태였지만 A는 서둘러 준비해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지갑을 놓고 온걸 알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불이 꺼져있었지만 B가 잠자고 있었고
B가 깰까봐 불을 켜지 않고 조용히 들어가서 어둠속에서 '여기쯤 있겠지~' 하면서 지갑을 찾아서 나갔습니다
새벽 내내 술 마시고 아침에 방으로 돌아온 A를 기다리는 것은
싸늘하게 식어있는 친구B 시체였습니다.
그리고 거울에는 립스틱으로 휘갈겨 쓴 글씨가 있었습니다
불 켰으면 너도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