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귄지 70일조금 안되구요 둘다 스물중반 동갑 커플이에요.
일단 저는 엄청 무뚝뚝하고 사랑한다고 표현은 하지만 그렇게 달콤하게는 잘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여자친구도 여자치고는 무뚝뚝하지만 저앞에선 애교도 부리고 저한테 항상 데이트를 맞춰주는 스타일이였어요.
항상 제가 어디가자고 하면 절대 싫다는 말 없이 알겠다고만 하고 서운함 한번 안들어냈죠.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중에 갑자기 나어제 한숨도 못잤다 라면서 고민을
털어놓는겁니다. 우리관계 너무 복잡하고 막 생각많은 내가 너무 짜증나고 싫어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한테 그럼 우리 한동안 시간을 갖자고 말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갑자기 펑펑울면서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집에돌아오는 내내 제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갑자기 여자친구랑 이런 시간도 갖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이기적이게 그날 저녁에 바로 전화를 하고 빌었습니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지만 여자친구 태도는 조금
단호해 진거 같더라구요. 니가 시간 준다면서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조금만 시간을 갖자고 차가워진
여자친구 태도에 결국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2틀후에 참지 못하고 카톡을 또 날렸어요 아직 시간이 더필요하냐고...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전화하라고 카톡이 오더라구요... 전화에서 한 말은.. 아무래도 너랑 그만 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심장이 너무아프고 죽을거 같아서 얼굴 보고 애기하자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만나서도 별로 마음 달라질거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정사정 해서 그 다음날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저의 잘못된점을 말하고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여자친구가 니가 날 진짜 사랑하는 지 모르겠고 너무 안맞는거 같다고 여기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진지하게 서운점을 말해도 제가 알겠다고만 하고 전혀 뉘우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도 제 진심이
안느껴졌는지 계속 너는 똑같을거 같다고만 하더라구요. 2시간동안 잡았지만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만 하더라구요..
저도 그날은 알겠다고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날 저녁 술 무진장먹고 9통인가 전화했더군요.. 받지를 않더군요..
그 다음날에는 카톡을 무진장하고요 전화도 3통인가 했는데도 안받더군요... 생각할 시간을 줘라는 주변사람 말들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계속했죠.. 헤어진지 3일째 대던날 진심을 담은 긴문자 한통을 보내고
사랑한다고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그 다음날 부터 하루에 장문에 문자 한통 씩 했습니다. 여자친구 안부가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그리고 헤어진지 5일 째대던날 또 바보같이 전화를 했는데 받아주더라구요... 5일 동안 정말 많은 생각
하고 깨달은거 많다고 울면서 통화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여전히 미안하다고 니랑 다시 사귄다고 다시 니가 제대로
해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가슴아파서 울면서 얼굴 한번만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당장은 안되고 3일 후에 얼굴 보기로 했습니다. 여자분들 여자친구가 진짜로 단호하게 끊내려고 보자는 걸까요 아니면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좋은쪽으로 하려는걸까요 여자친구 심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만나서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조언도 제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엄청 무뚝뚝하고 사랑한다고 표현은 하지만 그렇게 달콤하게는 잘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여자친구도 여자치고는 무뚝뚝하지만 저앞에선 애교도 부리고 저한테 항상 데이트를 맞춰주는 스타일이였어요.
항상 제가 어디가자고 하면 절대 싫다는 말 없이 알겠다고만 하고 서운함 한번 안들어냈죠.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중에 갑자기 나어제 한숨도 못잤다 라면서 고민을
털어놓는겁니다. 우리관계 너무 복잡하고 막 생각많은 내가 너무 짜증나고 싫어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한테 그럼 우리 한동안 시간을 갖자고 말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갑자기 펑펑울면서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집에돌아오는 내내 제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갑자기 여자친구랑 이런 시간도 갖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이기적이게 그날 저녁에 바로 전화를 하고 빌었습니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지만 여자친구 태도는 조금
단호해 진거 같더라구요. 니가 시간 준다면서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조금만 시간을 갖자고 차가워진
여자친구 태도에 결국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2틀후에 참지 못하고 카톡을 또 날렸어요 아직 시간이 더필요하냐고...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전화하라고 카톡이 오더라구요... 전화에서 한 말은.. 아무래도 너랑 그만 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심장이 너무아프고 죽을거 같아서 얼굴 보고 애기하자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만나서도 별로 마음 달라질거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정사정 해서 그 다음날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저의 잘못된점을 말하고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여자친구가 니가 날 진짜 사랑하는 지 모르겠고 너무 안맞는거 같다고 여기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진지하게 서운점을 말해도 제가 알겠다고만 하고 전혀 뉘우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도 제 진심이
안느껴졌는지 계속 너는 똑같을거 같다고만 하더라구요. 2시간동안 잡았지만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만 하더라구요..
저도 그날은 알겠다고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날 저녁 술 무진장먹고 9통인가 전화했더군요.. 받지를 않더군요..
그 다음날에는 카톡을 무진장하고요 전화도 3통인가 했는데도 안받더군요... 생각할 시간을 줘라는 주변사람 말들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계속했죠.. 헤어진지 3일째 대던날 진심을 담은 긴문자 한통을 보내고
사랑한다고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그 다음날 부터 하루에 장문에 문자 한통 씩 했습니다. 여자친구 안부가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그리고 헤어진지 5일 째대던날 또 바보같이 전화를 했는데 받아주더라구요... 5일 동안 정말 많은 생각
하고 깨달은거 많다고 울면서 통화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여전히 미안하다고 니랑 다시 사귄다고 다시 니가 제대로
해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가슴아파서 울면서 얼굴 한번만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당장은 안되고 3일 후에 얼굴 보기로 했습니다. 여자분들 여자친구가 진짜로 단호하게 끊내려고 보자는 걸까요 아니면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좋은쪽으로 하려는걸까요 여자친구 심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만나서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조언도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