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이렇게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는건 처음인데요

  • LV 1 fasdvdfdf
  • 비추천 14
  • 추천 1
  • 조회 5109
  • 2017.08.02 01:16

어느 식당에 갔는데 알바하시는분이 있더라구요

딱봤을때 엄청 이쁘다기보다는 그냥 착하게 생겨서 눈길이 갔어요

착각이 겠지만 그여성분이랑 아이컨텍이 되면 피하고 나서 거울을 보고 머리를 만지고

밥을 먹다가 그분이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피하는거에요 자기를 보고 있다고 의식하는 것 처럼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욕심이라 고 해야할지 계속 아이컨텍을 할려고 했고 그여성분은 머리만지고 피하고 거울보고

하는거죠

 

몇번더 보고 지르려고 하는데 여성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들이랑 아이컨텍이 되도  마음에 들어도 피하고 안들어도 피하고 하는지요? 표정의 변화는 없던거 같구요 . 그리고 시선도 느껴졌으니 저도 계속 눈길이 가게 되었구요 .  

추천 1 비추천 14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아하그렇구…
질러는 보시되 기대는 마세요....후회 남기지 않게 질러보라는것뿐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LV 1 zulejd
경험에 의거
아이컨택이 됐는데 2초안에 바로 피한다면, 승산이 높진 않습니다.
물론 아이컨택이 모든 걸 결정짓는건 아니기에
더 미루지마시고 번호를 물어보세요

하지만 보통 여자가 적어도 "어 ? 왜 쳐다보지" 하는 호감이라도 있다면
5초이상은 쳐다보는 편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여자는 아이컨택과 상관없이 머리만지고 거울보고 많이 하니까
만약 아이컨택이 5초 이상 되신다면 살짝 미소짓고 인사를 하신 후 가서 번호 물어보시면
되고 3초도 컨택안된다 싶으면 그냥 가서 번호 물어보세요 ㅋㅋㅋ
어차피 중요한건 그 사람이 님에게 관심이 있느냐가 아니라
님이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거니까요 ㅋㅋ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참고로 번호를 물어보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번호 따고 나서죠 ㅠㅠ )
LV 2 방시리
착각일 가능성 95%입니다.. 알바하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다.. 고 치면 은근슬쩍 짧게 짧게 쳐다보면서 내가 그 사람을 보고 있다는걸 티를 안내면서 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마음에 들어도 안들어도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계속 쳐다보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건 없건 알바하면서 거울보고 머리만지는건 그냥 습관같은거에요.. 회사 여직원들도 보면 굳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어도, 중간중간 거울보고 머리 만지잖아요.. 그런거에요.. 음... 그 분이 마음에 들면 그냥 후회남지 않게 질러보는거지, 상대방이 글쓴이에게 마음있어보이진 않네요.......
LV 4 포도밭그남…
님이 너무 째려봐서 '내가 뭘 잘못햇나~ 얼굴에 뭐가 묻었나' 이런거 같습니다.
LV 7 단편영화
남자들이 가장 흔하게 착각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죠
LV 2 happygal
저 위에 누가 5초 이상 쳐다본다는데...하하하 누군가의 눈을 아무사이도 아닌데 5초 이상 쳐다본다면 싸움나겠죠. 뭘봐! 이러면서..5초 말이 짧지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사람의 시선이 무형이라 눈치 못챌것같죠? 아니에요. 사람의 기운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에요. 저 멀리서 쳐다봐도 뭔가 느껴지거든요. 상대방은 남의 시선을 느끼고 반사적으로 봤다가 눈이 마주치니까 당황해서 다른데를 본거고 다른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그 여자분이 글쓴이 테이블 주변을 얼쩡거리면서 물이라도 더 드릴까 물어본다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볼수는 있겠죠.
LV 4 나라미르
남자들은 눈길 마주치고 누군가 안피하면 싸움나고, 상대가 피하면 왠지 이긴 것 같죠.
여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잠시 머물면...'뭐가 묻었나?' '머리스타일이 이상한가?' 아니면 '쉐끼~ 이쁜건 알아가지고'합니다.
만약 정말 관심이 있다면 서비스를 잘해주거나, 농담이라도 걸겠죠.
그냥 식사하세요.
LV 2 싸펑피펑
개인적인 입장에선 필자분께서 그여성분께 맘이 있다면 한번쯤 대쉬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어차피 대쉬란걸 해봐야 그사람이 진짜 나한테 관심이 있었던건지 아닌건지도 알수있는거고
오히려 그분또한 님의 눈길을 알아 차리고 먼저 다가와 주길 기다리고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반대로 그여자분이 님의 시선이 별루였다면 이번기회에 다른음식접으로가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
아무튼 대화를 해보셔야 답은 나오게 마련입니다.. 혼자서 소설쓰는거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저의 입장으로써
LV 2 궁금한거백
됫거든요 ㅋㅋ 말걸지마세요 신기해도 쳐다 봅니다.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95 아니...말입니다. (4) LV guest 익명 08-24 3355
4694 남녀관계 배신감, 사람을 갖고 논건가, 하~ (13) LV guest 익명 08-23 7682
4693 선택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직장일 (9) LV guest 익명 08-23 3529
4692 안녕하세요.처음 글을써봅니다 (2) LV guest 익명 08-23 3185
4691 만나서 관계를 가질 확률? (10) LV guest 익명 08-22 8019
4690 명의도용대출사기와 대출금 상환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 LV 15 심장출혈 08-21 3234
4689 연애 상담입니다 (8) LV guest 익명 08-17 4758
4688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0대초반 차고민이 있어서..... (18) LV 1 cktkrhtlvdj 08-16 5612
4687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 받으면 무슨의미인가요?? (9) LV guest 익명 08-15 3629
4686 데이트 비용부담 어떻게 하시나요? (55) LV guest 익명 08-14 6868
4685 여자친구와 미안함에 연애를 하는게 맞는걸까요...?선배님들?...(내용이 길어요..) (17) LV guest 익명 08-13 8140
4684 21살 고민 남깁니다 (9) LV guest 익명 08-11 3988
4683 500일가량 만난 여자친구 .. 이제 포기해야할까요? (31) LV 1 로자미어 08-11 11013
4682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분 퇴사문제 궁금한게 있습니다. (14) LV guest 익명 08-07 5064
4681 돈갚으라고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17) LV guest 익명 08-05 5156
4680 제가 이상한거죠.. (7) LV guest 익명 08-05 4082
4679 혹시 국제결혼 하신분 계십니까? (10) LV 2 JungKie 08-04 6532
4678 글 바로 아래아래 원룸 꾸미고 싶다고 하신분!? (5) LV 4 heon 08-04 4176
4677 스팀세차 (1) LV guest 익명 08-04 3686
4676 원룸을 대충 꾸미고 싶어요 (8) LV 2 싸펑피펑 08-03 4969
4675 이렇게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는건 처음인데요 (9) LV 1 fasdvdfdf 08-02 5110
4674 제가 이상한건가요? (6) LV guest 익명 08-01 4204
4673 아래 첫남친 관련 글 추가! (6) LV guest 익명 07-31 5932
4672 21살 백수 속풀이 좀 해볼게요 (6) LV guest 익명 07-31 4815
4671 여사친이랑 화요일에 만나서 고백하려 합니다. (7) LV guest 익명 07-31 4467
4670 밑에 글 이어, 답장 늦게 하는거 밀당인가요? (8) LV guest 익명 07-28 4957
4669 근로계약서 근로시간에대한 질문 좀 할게요 (6) LV guest 익명 07-26 4001
4668 부부관계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모십니다.. (14) LV guest 익명 07-26 9771
4667 안녕하세요 군대가려는 스무살미필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6) LV guest 익명 07-25 3750
4666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5) LV guest 익명 07-25 3934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