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장, 명량 언론에서 너무 띄워준느낌이랄까요.

국제시장은 지금 표절논란 시비가 붙었던데.... 솔직히 정권비호받으면서 승승장구한거지 그만한 파급력을 가진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매드맥스는 정말 재밌어요. 액션도 시원하고 스토리도 시사점이 있습니다. 꼭 보세요!

저는 국제시장 진짜 감동적이게 봤는데 울면서... 명량은 별로였음..

사람마다다르니~~아쉬운건다양한영화를선택할수없는거겠죠~언론과재벌 권력 이들에 우리가놀아나는것일수도^^

저도 느꼈습니다. 허삼관은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국제시장 보면서...이건 모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전 오히려 묻혀버린 허삼관에게 한표 더 추천 주네요. ^^

아..매드맥스는 이곳에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명량 좋았어요 이제까지와는 다른 이순신의 이면을 보여줬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감독님 전작 최종병기활도 최고!!

개인차이지만 명량 국제시장은 1000만 영화치고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명량은 초반이 너무 지루했고 

국제시장은 초반엔 재밌었는데
중반부터는 그 많은 사건이 현대사에 있었긴하지만
하나하나를 영화로 만들어도 만들수 있는 분량을 압축해서 짧은시간에 다 때려 넣어서 좀 억지스러웠던거 같다고 느꼈어요.

허삼관은  그냥 아침에 했던 시골배경드라마 복희누나 같은 느낌이라 영화같은 느낌을 못느꼈는데...ㅎ
제 주변엔 허삼관 재밌다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개인차지만

국제시장은 뻔한내용인데 1000만이나 봐서 신기했음..

국제시장은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 라고 생각했어요~ 억지부분은 있어도 그런부분을 감안하며 볼수 있었던 영화..
전 갠적으로 재밌었어요~!
명량은 그냥 묘사한것 같은 느낌..그래서 스토리가 약한.. 그래도 눈물 흘리면서 봤었더라는..ㅋㅋ
매드맥스는 정말 올해 상반기 최고의 영화~! 캐릭터도 재밌고 감독의 추구하는 세계관을 보는것도 재밌고 영상도 좋았구요~!

맞아요
그래도
잼잇게 잘봤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