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을 보니 이순신장군이 우리가 알던것 보다 더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일본에게 뒤쳐지는 병력에다가 왕의 수군폐지명령, 그리고 마지막 희망이던 구선(거북선) 한척마저 불타 없어져 더이상 희망이 없어 보여 질 수 밖에 없다는 싸움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은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왕에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수군을 폐지하면 적들은 쉽게 한강을 건너 전하에게 해를 끼칠까 그것이 걱정되옵니다. 비록 우리의 수는 적지만 적들은 신을 두려워하여 함부로 움직이지 못할것이오니 바라옵건데 수군의 폐지를 재고하여 주시옵소서."라는 충언을 왕에게 올려 수군의 폐지를 막고는 명량에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뀔때 그 용기는 100배 1000배의 용기가 되어 능히 적은 수의 군사로도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앞장서서 싸워 적의 선봉을 무찔러서 용기를 잃었던 자신의 남은 수군과 그를 따르던 백성들의 두려움을 정말로 용기로 바꿔 위기에 직면한 이순신장군은 그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모두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필사의 공격으로 수십배가 넘는 일본을 무찌른 것이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이순신장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순신장군같은 훌륭한 인물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에게 뒤쳐지는 병력에다가 왕의 수군폐지명령, 그리고 마지막 희망이던 구선(거북선) 한척마저 불타 없어져 더이상 희망이 없어 보여 질 수 밖에 없다는 싸움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은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왕에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수군을 폐지하면 적들은 쉽게 한강을 건너 전하에게 해를 끼칠까 그것이 걱정되옵니다. 비록 우리의 수는 적지만 적들은 신을 두려워하여 함부로 움직이지 못할것이오니 바라옵건데 수군의 폐지를 재고하여 주시옵소서."라는 충언을 왕에게 올려 수군의 폐지를 막고는 명량에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뀔때 그 용기는 100배 1000배의 용기가 되어 능히 적은 수의 군사로도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앞장서서 싸워 적의 선봉을 무찔러서 용기를 잃었던 자신의 남은 수군과 그를 따르던 백성들의 두려움을 정말로 용기로 바꿔 위기에 직면한 이순신장군은 그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모두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필사의 공격으로 수십배가 넘는 일본을 무찌른 것이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이순신장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순신장군같은 훌륭한 인물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