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을 이제서야 봤는데...
이 작품이 천만을 넘었다는 것에 이순신 장군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근데 마지막 전투씬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예전에 70년대인가 80년대에 만들어진 거 같았던 명량해전에 관한 영화에선
울둘목의 빠른 물로 왜선을 유인해서 미리 물 빠져나가는 입구에 있던 쇠사슬을 끌어올려
왜선들이 다 병목현상 + 급류에 빠져나오지 못하는걸 격파한걸로 나왔었는데
<명량> 에선 그냥 소용돌이 앞에두고 드루와 드루와 하고 기다리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좀 실망한 전투씬이었습니다.
명량 시리즈가 3부작이라는 말을 봤던거 같은데.. 다른 해전은 잘 표현될지..
이 작품이 천만을 넘었다는 것에 이순신 장군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근데 마지막 전투씬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예전에 70년대인가 80년대에 만들어진 거 같았던 명량해전에 관한 영화에선
울둘목의 빠른 물로 왜선을 유인해서 미리 물 빠져나가는 입구에 있던 쇠사슬을 끌어올려
왜선들이 다 병목현상 + 급류에 빠져나오지 못하는걸 격파한걸로 나왔었는데
<명량> 에선 그냥 소용돌이 앞에두고 드루와 드루와 하고 기다리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좀 실망한 전투씬이었습니다.
명량 시리즈가 3부작이라는 말을 봤던거 같은데.. 다른 해전은 잘 표현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