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날아다니는 오프닝, 깃털이 날아다니던 오프닝 코리아 포레스트 검프가 맞네요 ㅎㅎ
참 암울했던 근대사에 우리 정서에 맞게끔 잘 가미된 신파가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 그리고 지금 아주 어린 세대들을 제외한다면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폭넓은 관객층을 모을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 듯 하구요
다만 뭐랄까 진부한 신파는 아니고 영화를 보는 동안 마음을 움직이는건 맞지만
딱히 남는게 없는 느낌이랄까요
해운대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그저 감성 자극하기 딱 좋게 잘 짜여진 드라마로는
훌륭하지만 그 이상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변호인은 특정인이 모델이라 그렇다치고 이런 영화를 두고도 정치적 이념을 들이대는
인간들도 참 우습네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참 암울했던 근대사에 우리 정서에 맞게끔 잘 가미된 신파가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 그리고 지금 아주 어린 세대들을 제외한다면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폭넓은 관객층을 모을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 듯 하구요
다만 뭐랄까 진부한 신파는 아니고 영화를 보는 동안 마음을 움직이는건 맞지만
딱히 남는게 없는 느낌이랄까요
해운대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그저 감성 자극하기 딱 좋게 잘 짜여진 드라마로는
훌륭하지만 그 이상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변호인은 특정인이 모델이라 그렇다치고 이런 영화를 두고도 정치적 이념을 들이대는
인간들도 참 우습네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