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20분 영화로 롯시에서 어벤져스 보고왔습니다
늦은시간에 보면 좀 편하게 볼줄알았는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꽉찼더라구요 역시 인기는 있네 생각하고봤는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1회때도 느꼈듯이 어벤져스는 영화에 사공이 참 많아요
캐릭터 강한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신없는감이 있어요
초반엔 새로운 인물들 등장에 이런저런 밑밥깔기로 좀 지루해요(간혹 유머가 있긴해요)
하지만 중반부에 헐크가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막판엔...꽤 재밌어집니다
결과 읽힌다는 분들은 대체 뭔지..영웅물의 결과가 안읽히려면 영웅이죽고 지구가 종말해야되나요?
그리고 한국의 등장...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느낀건 한국이 참 삭막하구나..싶었어요
죄다 잿빛에 하늘은 뿌옇고.. 삭막해보이더라구요 미세먼지때문인가
간혹 등장하는 한글간판에 진지한 장면에서 관객석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만은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재밌진 물론 않습니다
친구랑 보든 연인이랑 보든 가족이랑 보든 그냥저냥 재밌게 보실거에요
늦은시간에 보면 좀 편하게 볼줄알았는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꽉찼더라구요 역시 인기는 있네 생각하고봤는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1회때도 느꼈듯이 어벤져스는 영화에 사공이 참 많아요
캐릭터 강한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신없는감이 있어요
초반엔 새로운 인물들 등장에 이런저런 밑밥깔기로 좀 지루해요(간혹 유머가 있긴해요)
하지만 중반부에 헐크가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막판엔...꽤 재밌어집니다
결과 읽힌다는 분들은 대체 뭔지..영웅물의 결과가 안읽히려면 영웅이죽고 지구가 종말해야되나요?
그리고 한국의 등장...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느낀건 한국이 참 삭막하구나..싶었어요
죄다 잿빛에 하늘은 뿌옇고.. 삭막해보이더라구요 미세먼지때문인가
간혹 등장하는 한글간판에 진지한 장면에서 관객석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만은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재밌진 물론 않습니다
친구랑 보든 연인이랑 보든 가족이랑 보든 그냥저냥 재밌게 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