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독] 미술교사, 수업 중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 LV 4 별솔
  • 비추천 1
  • 추천 3
  • 조회 5016
  • 2014.07.03 18:23











http://news.jtbc.joins.com/html/668/NB10517668.html

 

 JTBC[앵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 교사가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한 행동을 하다가 들켜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이 장면을 촬영해 학교에 신고했는데,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이 일을 밖에 알리면 처벌하겠다고 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정진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월요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김모 씨가 수업 도중 음란 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여고생 : 그 반 여학생들이 30명 있는데, 그 앞에서 뭔가를 했어요. 그래서 학생들 심리치료 한다고…]

[여고생 : (직접 목격한 친구들은) 더럽다고 하죠. 동영상도 더러워서 안 봤다고 하더라고요.]


학생들은 촬영한 영상을 곧바로 학교 측에 신고했습니다.

[학교 관계자 : (사건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을 완전히 분리했고요. 그 교사는 이제 앞으로 교단에 못 서실 거라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이 사건을 조용히 수습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합니다.

[여고생 : 외부에 동영상 유출하거나 사실을 말하고 다니면 법적으로 우리한테 피해를 줄 거라고 했어요.]

해당 교사는 음란 행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OO/교사 : (학생들에게) 안 보이는 위치인 줄 알았어요. 안 보여서 그 부위를 긁다가 그랬습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의 음란행위로 학생들이 큰 충격을 받은 데 이어 또 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천 3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3 ini2k
아......... 할 말이 없네여..-,-..........
LV 3 침스키
아 정말... 도대체 우리 사회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된건지...
LV 2 귀족e
교단고 요새 이러고, 어린이집 교사라는 사람들도 그러고, 장애인 도와주는 사람들도 그러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너무하다 싶네요 ㅠㅠ
LV 3 어구리
누드 데생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닌데 이것을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 같습니다.
LV 2 jumo
헐... 정신이 나가셨나......... 안 들킬 줄 알았나 봐여..
LV 6 SpaceCarrot
교육현장에서 각종 문제가 터지면......
일단 은폐나 축소를 하고 가해자 보호(??)나
솜방망이 처벌이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LV 3 토렝러버
저걸 변명이라고;; 입을 꼬매버리고싶네
LV 5 삼검류의조…
요즘 왜 그래.. 정말.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15 국내 최대의 수영장 (105) LV 2 별솔 10-04 5674
20614 박승희 폭풍눈물, '다 잡은 금메달 영국선수 때문에…' (18) LV 3 제이앤정 02-15 5650
20613 "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22) LV 1 제이앤정 09-06 5638
20612 맹수처럼 목덜미 물고 몸 늘어질 때까지 안 놓은 '남양주 살인견' LV 16 아들래미 05-25 5597
20611 만취한 승객들 납치해 성범죄 저지른 택시기사 징역 12년 (1) LV 16 아들래미 04-23 5581
20610 "아빠 나 마약했어"…아들 목소리에 1900만원 건넨 아버지 (1) LV 16 아들래미 09-24 5578
20609 초딩들의 람보르기니 테러사건 1심 재판결과 (21) LV 1 늑대기사 09-12 5525
20608 울산투신 여고생 "너희 때문에 힘들었다" 유서 남겨 (3) LV 4 별솔 09-03 5486
20607 홀로 투숙한 20대 여성 성폭행…모텔 직원, DNA 증거에도 '혐의 부인' (1) LV 16 아들래미 04-23 5451
20606 헌옷수거함 여성 속옷 골라 손빨래…재판매 유튜버 '논란' LV 16 아들래미 03-30 5419
20605 이웃집 허위진술로 성폭행 누명 옥살이에도 "국가배상은 안 돼" LV 16 아들래미 06-20 5411
20604 소방관 딸 순직하자, 31년만에 나타나 상속받은 친모…구하라법 적용 LV 16 아들래미 08-28 5341
20603 대학교 축제 연예인 섭외 비용 ㅎㄷㄷ (57) LV 2 제이앤정 10-15 5339
20602 [음란공화국](1)“유출사진 구합니다”…비공개 출사 사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온라인 관음증’ LV 14 아들래미 06-06 5322
20601 손호영 자살시도 차량…‘당시 끔찍했던 상황 짐작케 해’ (24) LV admin 허니스 05-24 5313
20600 [단독] "담배 사와" 60대 할머니 꽃으로 때린 10대들.."장난으로 그랬다" LV 16 아들래미 08-31 5282
20599 귀족,평민 요즘 여학생들의 계급 나누기 (7) LV 2 하양바당 12-12 5269
20598 '취미로' 권총·소총 부품 밀수…총기 12정 제작 40대 구속 LV 16 아들래미 07-30 5217
20597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서울대 의사부인 (7) LV 1 민민 08-11 5212
20596 "만취한 상태에서 성관계. 바닥 기어가는 술주정해 나중에 보여주려고 사진 찍었다" LV 16 아들래미 04-13 5211
20595 일본 원정 성매매 (26) LV 2 별솔 10-17 5208
20594 마트서 소변 보다 항의받자 칼부림..요리사 피해자는 미각 잃어 LV 16 아들래미 05-25 5208
20593 미국이 기밀해제한 한국 전쟁 당시 (5) LV 4 별솔 06-07 5149
20592 ‘당근마켓 악용’ 550만원 순금 훔쳐… 3인조 추격전 끝 붙잡혀 LV 16 아들래미 04-30 5101
20591 베란다에 갇혀있던 여중생..경찰은 방만 둘러보고 갔다 LV 15 아들래미 12-02 5097
20590 "다 벗은 상태로"…20대 남성, 여탕 들어가서 여성들 추행 LV 16 아들래미 03-20 5067
20589 중학생 제자 성폭행 하고 '당했다' 덮어씌운 유부녀 교사 LV 16 아들래미 02-16 5055
20588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자위행위 (59) LV 2 별솔 10-17 5051
20587 그것이 알고싶다 ‘5인조 살해조직’ 女직원 살해사건 감춰진 진범은? (33) LV 1 더오두 05-22 5027
20586 [단독] 미술교사, 수업 중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8) LV 4 별솔 07-03 501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