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남자 사람 친구들 관계 어디까지가 적당하다보시나요?

밥먹는건 이해 해주는게...

보통 대게 여친에 대한 질투로 인해 정상적인 모습이지만 ... 개중에 연애스타일이 프리하면 이해못할수도

자꾸 보다보면 정분날수도 있고..안그럴수도 있고...사람마다 다르니 두분이 잘 상의해보심이..
"남들이 그러는데 이성친구 만나지 말라더라, 고로 너도 앞으로 남자사람친구 만나지마"
-->여자친구입장에선 황당하고 불쾌할듯
"남들이 그러는데 이성친구 만나는거 존중해줘야 한다더라, 고로 너도 앞으로 남자사람친구 편히 만나고다녀"
-->본인이 수긍하실건가요?

여자친구한테 말하세요. 남자사람친구랑 단둘이 만나는거 유쾌하진 않다고. 가급적이면 단둘이서 만나는 일은 피해주면 고맙겠다고..

밥먹는건 이해~~~ 가끔 술먹는것도 이해는 되는데..연락안되면 짜증..
영화는 안됨!!

여친분 성향에 따라 불화가 발생하느냐 그냥 넘어가느냐 다르겠네요
일단 딱 글쓴이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당신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아니면 어릴때부터 친했던 사이가 있다면
당연히 남자도 알게 되고 친분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라인 안부전하는거 빼고는 허락을 안한다는거 같은데 이건 쫌 ㅋㅋㅋㅋㅋ
여성이 집안에서 집안일만 하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일단 글쓴이도 그렇게 너무 어이없이 이기적으로 딱잘라서 안된다 하면 안됩니다
여자친구에게 도움이 될 관계라 생각하면 좀 도움이 될겁니다 참는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여자친구의 성향이지요
여친분이 원래 이성과 친분이 꽤 있고 단둘이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뭐 등등
이렇게 친분관계를 쌓는 걸 해왔고 또 싫어하지 않는 분이라면
당신의 남녀칠세부동석적인 말에 당연 열받을거고 보통 웬만큼 진짜 당신한테 목매달지 않는 이상 지켜지지 않을것입니다
반면, 원래 이성과 둘이 그런게 없는(극히 드믈겠지만) 케이스라면 딱히 문제될건 없겠네요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남자랑 둘이 뭐 하는것도 이상한 일이니 그건 글쓴이가 신경을 써야될 부분이 맞고요

제 예상엔 여친분이 이성친구가 아예 없을순 없을거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만날수도 있고 앞으로도
그럼 무작정 노! 만 외치다간 당신에게 노! 라고 할것입니다
그러니 남자와 둘이 술마시는 자리 이전까진 허용해 주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밥을 먹어야되는데 남자 직장동료랑 먹을 상황인데 그걸 안된다고 혼자 먹어라 하면 것도 웃기잖습니까
이성이 붙어있는 한은 특별상황이 발생할 일은 드믑니다
술이 문제지요
그러니 둘이 술먹는다는건 되도록 말리고 싫다는 뉘앙스를 여친 기분 안나쁘게 평소에 말을 잘 하다가
어쩔수 없이 둘이 술먹는 자리가 있다면 당신이 조금더 신경을 써서 연락을 계속 하거나 데리러 가거나 해서
여친의 인맥도 지키고 여친도 지키고 당신도 안심할수 있도록 현명하게 처신했으면 합니다

근데 내가 왜 이시간에 이런데 댓글달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ㅋ
분명 어린거같은데 이런거도 자기가 생각안하고 물어보는거 보면...
우문현답

개인적으로 1:1로 보는걸 이해하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그걸 이해해줬다가 바람피는 경우도 겪어봄 절대 이해해주면 안되는듯 해요

여자는 남자랑 다르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어떤 미친nyun이 말했었지

하지만 님 여자친구처럼 행동하다가
다 바람 나게 되어 있어

왜냐고?
난 똑같이 경험을 해봤으니까

결국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는 말이야
정 당신도 말도 안돼는거에 여자친구가 그따구로 나온다면
당신도 친한 여자사람 친구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몇천년동안 진리가 하나있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진리는 이득이 있슴 있지 후회 따위는 없는 진리거든
'그래 차라리 잘한거 같아' 말이 나왔슴 나오지

또 다른 사실도 알려줄까?
당신과 그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당신 여차친구는 헤어짐에 대한 눈물? 그딴거 없어
아픔도 고통도 슬픔도 없어 왜냐고?
이미 주의에 그런 남자사람친구를 댈꾸 있으니까

남자 와 여자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NEVER...

가끔 안부 연락하는 정도면 모를까 남친 여친이 싫다는데 계속 보는건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라고
보여져요

서로 친구사이? 힘듬...  나도 남자고 하지만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단 일말이라도...어찌해볼까 하는 생각이..조금은 있음..

볼뽀뽀까지는 이해하는데

본인은 여자인 친구없다고 너무 여친한테 너무 그러지마세요.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여자 친구 있을수 있죠..이해해주세요..

개똘아잌님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저도 경험 자로서

또한가지 명심하셔야 될께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들은 님편이 아님니다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분중에 여자친구를 좋아한다면 헤어지라고 적극 나설꺼에요

허용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여친이 알아서 조심하게 해야지 내가 규제를 하기 시작하면 안됩니다.
저는 이것과 마찬가지로 여친한테 통금거는 남자분들 이해가 안가요.
부모님이 통금거는것도 말 안듣는데 무슨 남친이.......
그렇게 강압적으로 시켜야 내 기준에 맞는 사람이라면 안 맞는겁니다.
그렇게 애인의 이성친구들이 걱정되시면 알아서 조심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와 제 애인은 서로의 사생활은 절대 터치하지 않습니다.
누구랑 만나는지 뭘하며 만나는지 묻지 않아요. 궁금하지도 않구요.
뭐가 불안해 그렇게 제한을 두시는지.... 그런관계 심히 안타깝습니다.

연예인 레이디제인이 한말이있었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음...
남자친구와 혹은 여자친구 (애인사이)는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것이지 소유하는 사이는 아니라고..ㅋㅋ

저라면 적당한 질투는 하겠지만
집착하지는 않을 것같아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한다면 말하지않아도
서로를 생각해서 적정선을 지키겠죠
상대가 걱정하지않게..ㅋㅋ
그리고 어느정도의 믿음도 필요할거같아요

적당선이어딧어 친구여도 술먹으면 모텔가고하는데 말도안되는소리 ㄴㄴ
님은 안하고있으니깐 너도하지마 이건아니지만 잘돌려서 기분덜상하게말하세여

남자와 여자가 친구사이로 유지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에 하나라는 불안이 참...

진리는 다 옛말에 나와있습니다.

남여사이에 친구가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장바꿔서 남자가 여자랑 맨날 연락하고 술먹고 연락안되면 이해하겠습니까 ??
요번주 마녀사냥 보니까 케이윌이 나와서 명언 하던데요
콘서트장에 남녀가 왔는데 연인아니고 절대 친한오빠동생.. 근데 표는 누가 샀음 ?? 남자가
미쳤다고 남자가 케이윌콘서트를 십단위의 돈을내고 예매하고 같이 본답디까 ?? 라고요
남녀사이의 우정이란건 둘중하나가 호감이 있어서 이어진다고 생각

단둘이 밥먹고 술마시는건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애인이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친구가 싫다는데도 굳이 계속 만나고 계속 연락하면
그냥 친구나 만나지 뭐하러 남자친구는 만납니까
상대방에 대해 존중도 안해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