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잠자리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연애 10년, 결혼 2년차 입니다. 안한지 7~8년쯤? 됐구요, 총 횟수도 다섯손가락안? 그정도네요.
저도 매일 가능하겠지만 와이프가 안 좋아해서 그다지 강요 안합니다. 키스도 안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여자랑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해본 적도 없구요.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잠자리가 가지는 의미보다 다른데 더 의의가 있는거 같다, 그리 생각합니다.
제가 물론 육체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진작에 다른 여자 만났겠죠.

아내분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방적인 봉사라 느껴진다면 왜 합니까? 차라리 인형이 낫겠지요,
상대방은 분명 이유가 있는거고 그걸 한번쯤 이해해 보려 노력해보세요.
저라면 잠자리 말고 다른 취미를 가질 겁니다.

굳이 왜 행위를 하려 억지 노력을 해야하나요? 차라리 진짜 본인이 좋아하시는걸 하세요.

결혼전엔 어땠는지???
아니면 그때부터 별루였는지
아니면 아이를 낳고나서 기피하였는지 상황을 잘생각해보시고요
원래 싫어하는성격일수도 아니면  만사피곤해서 기피할수도  본인이 싫어하는짓을 하는지 아니면 밤늦게 술먹고와서 하자고하는건지
잘생각해보세요
잘못없는데 여자가 그런다면  키스열심히해주는 다른여자랑 사시면 되지요    이래서 속궁합중요하다고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