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홈으로...

연애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
  • 추천 4
  • 조회 8728
  • 2022.03.09 14:58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경영지원팀에 한 분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워낙 외모가 이쁘시다보니 인기도 많으실 거 같아 일 외에는 다른 사담을 하지 않았습니다.

 

슬쩍 잡담을 하려고 해도 일이 바쁜 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지 적당히  하다가 꼭 마지막엔 "수고하세요!"가 붙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관심 있지 않은 거 같아 별 내용 없이 1년 정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퇴사 일정이 잡히고 일주일 남았는데 평소처럼 경영지원 쪽에 그 분과 톡으로 일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분이 문득 혹시 퇴사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너무 아쉽다고. 업무 조정이라도 하시는 방법이 없을까 등.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원래 누구에게나 친절하신 분이라 그렇게 호감 표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얘기를 하고 어차피 일주일 지나면 나가게 되니 용기를 내어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해서 밥 산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저녁을 노린 거고 거절해도 그냥 조용히 나갈 생각이었구요.

 

근데 점심이라면 괜찮다며 부담 갖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 괜찮으실 때 말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심 접었던 호감이 다시 살아나려고 하는데

 

궁금한 부분은 정말 그분이 저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건지. 게다가 경영지원 한 분 더 여성분이 계시는데

제가 괜히 그 분만 몰래 말씀 드렸다가 오히려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 분도 그럼 호감이 없고 그냥 아쉬워서 식사하는 건데 왜 몰래 자기만 부르냐고 갑분싸 될까봐 걱정입니다...

 

일만하다보니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어 잘 모르겠는데 이럴 때 몰래 따로 부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두 사람이랑 다같이 먹을까요?

 

참고로 금요일 점심에 먹기로 했습니다...

추천 4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7 자도자도졸…
호감이였다면 불금에 저녁약속을 했을거 같아요..... 친구가 그러던데 호감이거나 좋아하는거면 없는 시간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우선 둘이 드시고 애프터 신청을 해보셔요~
LV 2 세모와네모
제 생각엔 점심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단 둘이 식사를 하시고 부담없는 선에서 위트와 매너를 보여주며 (어렵겠지만) 꾸준히 연락 할 기회를 만드는 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좋으니 공통 관심사를 찾아 연락 할 이유를 만들어 꾸준히 연락 하시며 관계 발전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제일 좋은 방법은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 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너무 급하면 잘 될 일도 안되는 법입니다. 천천히 다가 가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LV 1 찡서
나중에 생각 해 보면 아 그랬었지 단지 그것 뿐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관심있으면 용기내서 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저녁 안먹기로 했으면 본전일걸
기회가 왔으니 그냥 밀어 부쳐 보세요. 혹시 좋은일 생기면 좋은거고 안되도 본전 입니다.
이것저것 생각 말고 내가 원하는걸 하세요. 예전 부터 관심 있었다.
LV 2 빅맥오빠
ㅋㅋㅋ 왜 잘 해놓고 막판에 다른 직원까지 고민을 하지..
이제 후기를 들을 시간인거 같은데
LV 4 대단하다
다른직원 신경쓸 여유가 없져..... 그분과 잘되고 싶다면
여성분이 님에게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느낀다면 고백해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첨부터 고백하면 부담가지니깐
친구로 만드세여 연락 자주하고 틈틈이 얼굴보면서
정들면 그때 고백
LV 1 dhroddlek
인생 한번입니다 무조건 Go에요~
LV 1 sky43040
37세 결혼한 남자입니다.

점심식사 잡으신건 아주 부담스럽지 않고 좋으신거같아요.
저녁을 잡으면 딱봐도 대놓고 호감표시인데 그럼 부담스러울수 있거든요.
메뉴나 이런것도 자연스러운거였으면 좋겠어요
무슨 파스타라던지 너무 데이트스럽거나 그러면 그녀의 머릿속에 (?) 가 뜰수 있거든요

차치하고 본론부터말하면 좋은 이미지는 맞지만, 아마 그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을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럼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중요한건 연애가 목적이거나 꼬시는게 목적이 아니라 본인도 그 사람과 잘 맞는 상대인지 외모를 떠나서 잘 맞춰보고 대화해본다는
자세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한사람과 한사람이 만나는건 동등한 일이니까요 누가 누구한테 아쉬움을 가진 만남은 어차피 필요없다생각하시고 본인도 대화를 하시면서 나랑 맞는 사람인지 편안하고 좀 넉넉하게 생각하세요

제가보기엔 아마 회사에서 이미지가 좋으신분인거 같은데, 식사를 하실때 메뉴는 가볍게 고르고 하시되
행동이나 성격은 있는그대로 좀 노출을하세요
회사에 모습과는 좀 다른, 다르다는게 인위적인게 아니라 평소의 편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시고,
또한 회사와다르게 조금은 남자답고 과감함을 보여주세요, 연애를 오래 못하셧다고 하신거같았는데 이런분들중에서 괜찮은남자인데 본인이 쪼그라들어서 못이루어지는 경우도 흔히 있거든요. 이야기를하시면서 확신이드는만큼 확실하게 표현하시고 그에 대한
대답을 상대방에게 맡겨두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상황은 아주 센스있고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그 자리가 기억에 남으려면 결국 메뉴나 선물이런게 아닌 본인이라는 사람이 어떤지가아닌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자연스럽게 꺼내 보여주시면, 그 여자분도 어떤식으로든 대답을 하겠죠.
그리고 본인도 을이 아닌 동등한 사람으로써 이 분이 어떤사람인지 나랑 맞는분인지 냉정히 생각도 해보시구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마음을 가감업이 보여주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덤덤히 받아들이시면 좋지 않을까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LV 2 쿠시오사마
모쏠인가보네요
나이도 어린데 게다가 어차피 퇴사할거
차분하게 한번 질러보면 딱 답 나올텐데
여자분이 말하는거 보면 선 긋고 벽치고 있는거고
그 여자 생각은
'아.. 일 잘하는애 업무적으로 잘 맞는애 나간다고 하네
 기껏 길들여놨더니 나간다네'
뭐 이런느낌일듯
LV 1 불량토깽
인생 뭐 있습니까? 도전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호감있다고 얘기하세요~ 거절하면 다른여자 찾으면됩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내가 좋다고하는데, 싫다고 거절하는 여자 굳이 만날필요 있나요? 하지만, 후회하지않게 내마음은 표현하고 진행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다고봅니다~ 화이팅하세요!
LV 1 뭐먹을까
그냥 호감이 있는 분이고 밥한끼 사는게 대수겠어요? 오히려 마지막에 밥이라도 한끼 먹는게 좋은 마무리가 될수있을것 같네요
들러리는 필요 없으니 그분이랑만 드세요 퇴사하면 또 볼사람도 아니고 그분만 부르는게 오히려 그분께 호감이 있다는 어필도 될수있겠고 "점심은 괜찮아요" 이부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빕드시면서 얘기 나누시다 보면 답 나오겠죠
LV 1 이걸상
내가 보기엔 그 여자는 크게 관심은 없는듯해보이네요.진짜 좋아하고 호감이 있으면 요즘은 바로바로 다 신호가 갑니다
LV 2 태곤이
참아요....퇴사하신다고 질러들보라시는데;;; 참으세요 ..
고민상담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5118 연차 수당 지급 안해준다는데..신고하는게 맞을까요..?? (3) LV guest 익명 09-27 718
5117 진짜로 기가 막혀서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9) LV guest 익명 09-09 4550
5116 5인 미만회사.. 이직 괜찮을까요? (2) LV guest 익명 09-01 4521
5115 답답하네요 (4) LV guest 익명 08-21 1843
5114 익명글 삭제하는 방법 아시는 분? (1) LV guest 익명 08-20 821
5113 아이폰 유저분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LV guest 익명 08-19 1407
5112 절친의 동생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도 될까요? (3) LV guest 익명 08-16 2792
5111 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심각한 고민입니다 (5) LV guest 익명 08-16 1328
5110 직장상사 스트레스 (3) LV guest 익명 07-08 5688
5109 직원들한테 잘해줬다가 배신감만ㅠㅠ (39) LV guest 익명 04-23 27098
5108 여자친구를 위해 한달전에 준비한 화이트데이선물, (13) LV guest 익명 03-12 18517
5107 연애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12) LV guest 익명 03-09 8729
5106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4) LV guest 익명 03-09 5646
5105 제가 잘못 한건가요? (37) LV guest 익명 03-03 8656
5104 의견부탁드립니다 (4) LV guest 익명 02-19 2405
5103 그대없이님 글을 읽고 위로가 되실까 제 넋두리도 함 풀어볼까 합니다. (5) LV guest 익명 12-16 4831
5102 내일이면 마흔인데 ..ㅜ 우울하네요 ㅠ (19) LV 1 그대없이 12-11 16076
5101 맨몸운동 잘아시는분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4) LV guest 익명 10-18 11128
5100 고민 아닌 고민 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4) LV guest 익명 10-12 5743
5099 생일인데.. 외롭네요 (14) LV guest 익명 10-09 11177
5098 이런 사람들 어때요? (14) LV guest 익명 08-22 11219
5097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실 건가요??? (15) LV guest 익명 08-12 10745
5096 회사 때려치기 (28) LV 2 세모와네모 08-02 15960
5095 내집이 먼저일까요 가게가 먼저일까요 (10) LV guest 익명 07-31 6485
5094 자신의 자아를 모르고 계속 옆에 멀쩡한사람 정신이상자 취급하는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LV guest 익명 02-13 21110
5093 여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부모님vs 부모님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여자친구 (19) LV guest 익명 02-07 21177
5092 사람 뒷담화와 (5) LV guest 익명 02-07 9839
5091 결혼생활 힘드네요.... (48) LV guest 익명 01-24 40236
5090 코로나 때문에 같은 고민이실수 있겠는데 지금상황에서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쉬는게 좋을까요 (13) LV guest 익명 12-27 9861
5089 40대 초반 노처녀 직장상사 비위 맞추기.. (16) LV guest 익명 12-13 33844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uuoobe@hotmail.com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