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상황은 이렇습니다
교대직인데
담달 휴가 땜에 근무변경 부탁해서 바꿔줬습니다(별생각없이)
담달 확인해보니
저 근무가 (14일(비번) 15(휴무)) 더라고요 연달아 쉴 수 있는 날이더라고요
바꾼 동생이 저렇게 쉬게 되었습니다
순간 짜증나더라고요
벌써 5일이 지났는데 슬그머니 물어봤죠 휴가 예약했니 ? 네 주임님 덕분에 예약 잘 했습니다 하고 웃는데...
참....
이거 머...
제가 생각없이 그냥 바꿔준 제 잘못이니그냥 어린친구 잘 놀다오라고 좋은마음으로 쿨하게 보내주는게 맞는겠죠?
아님 지금이라도 핑계되서 취소한다고 감정싸움 하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