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8살... 점점 비혼이 되갑니다

조건 안따지는 사람 찾으세요 진짜 님 외적인모습말고 외적내적 전부 반한사람 또는 내적이라도 반한사람

아직 젊습니다 ㅎㅎ
아는 지인들 43살에 초혼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 43 넘어서 재혼해서 잘 사는 지인분들도 많아요!

* 비밀글 입니다.

운동해서 자신감 올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세상살이 다 그헐지요 어찌하든 이성을 잡으세요

힘내시고~ 주말에 개인시간 한번 보내보세요~~~

요새는 진짜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게 뭐 어떤가요? 혼자 살아도 취미 생활 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잘 사시는분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음부터 고쳐 먹기전엔 아무것도 안될듯하네요.. 나이 50넘어서 신혼생활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요..

고추 안 스세요? 헤어지게

아직 시간은 많은거같아요. 여유를 먼저 챙기시면 주의가 보일듯요..

저랑 갑이시내요.. 여튼 답은 있는데 실천을 안하는거겠죠? 본인의 가치가 높아지면 여자는 언제든 따라옵니다.
비혼? 저도 비혼주의자였습니다. 모든게 귀찮았거든요. 만나서 해야하는 모든 행위들 그 피곤함.
하지만 계속 만나보려 노력해야합니다. 주위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운동을 하던 자존감을 높이는 모든 행위를
해야합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고있고 지금은 애도 키우고 있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노력하고 집에 있는시간보다
밖에서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움직여야합니다. 모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 기타등등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 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해결될꺼라 생각됩니다. 티비 넷플 보면서 있지말고 제발 움직이세요. 런닝이든 헬스든 무엇이든 움직이려
하세요. 본인이 본인을 낮추려 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겪어봤어서 이렇게 뎃글 달아봅니다.

이미 유유베 여기를 들어온 이상, 전혀 안달라질 겁니다. 왜냐면 여기에는 혼자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을 콘텐츠들이 많거든요. 끊기에도 힘들어요. 습관이 들어서요. 의도적으로 어떤 분야 상관없이 하나에 푹 빠져서, 그냥 미친듯이 해보세요. 그게 운동이 되었든, 음식이 되었든지요. 먹는것도 그냥 배고프니까 먹고, 금요일이라고 치킨먹고, 피자 새로나왔다고 먹고,,이런 먹음이 아니라,,어떤 한 특정 카테고리 음식 하나를 정해서 맛을 평가해보고, 분석도 해보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사에 임해보세요. 습관대로 몸이 흘러가는대로 냅두지말구요. 정신을 차리셔야 합니다. 저보다 형님이신분께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게 친형이 있었으면 이렇게 말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적어봤습니다.

많은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것 같네요

결혼하신 분은 하지말라하고.,.. 못한분은 고민이고,,, 막막하네요 저도 내년에 결혼하지만서도.,.

혼자 사는게 최고입니다

힘내시고 현재 생활에 활력을 줄수 있는 취미를 찾으세요
요즘 좋은 동호회들 많으니 나가서 운동하고 사람부터 만나시면서 자신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혼자 살더라도 외모는 가꾸셔야 합니다 운동도 하고 머리 빠지면 병원가서 약도 타먹고 해요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면서 생각을 정리해가보시죠

운동을 해보셈..동호회에 가입 추천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돈돠 시간도 절약되고 사람으로 인한 상처도 남지않게
안하고 후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안하고 후회하면 못해본 아쉬움만 남지만
하고 후회하면 (그게 누구의 잘못이든) 미련과 배신감 고통으로 가슴 뜯고 머리아프고 없던 화병도 생기거든요.
혼자 운동하고 여행하고 맛집다니시며 자신에게 투자하고 인생을 즐기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요 ㅠㅠ 운동합시다.. 나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