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성공하신분들...

10년이상 담배를 피웠었고 끊은지 5년된 것 같습니다.
전 전자담배 구입하고 바로 가지고 있던 담배를 모두 잘게 잘라 버렸습니다.
그 후로 담배는 입에도 안됬고, 담배 생각이 날때 마다 전자담배로 2~3번 흡입하고,
전자담배에 중독이 안되게, 참다가 참기힘들때 또 2~3번 흡입 결국 4일정도만에 전자담배까지 버렸습니다.
인내심입니다. 얼마나 참고 버티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고로
jtbc 이영돈 에브리바디 1회 보세요....금연편입니다.
금연방법 1위가 소나무의 솔잎입니다.
보시고 해보세요...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금연못하는 사람들은  의지가 약해서 그럼...  전  9년가량 핀거  끊은지  3년 넘었습니다..  저역시도  몇번이나 시도했다  망쳤다 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랬어요..

브래드 피트는 아주 꼴초였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나랑 결혼하고 싶으면 담배부터 끊고 오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브래드 피느는 금연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일하다가 다쳐서 반년동안 입원 햇엇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끊었음 스트레스 받을게 없다보니...

12년정도 피웠습니다,
그전에 금연시도는 없었구요.
담뱃값올라 능력없어 끊을려고 맘먹고 전자담배사서
액상 직접만들면 1만5천원에 쉐이크병 반절 나옵니다.
어마어마한양이거든요. 직접 니코틴 적당히넣고 피고 담배 무는 시간들이 하루 일정에 있을겁니다.
그타임에만 전담 하시고  액상의 니코틴을 5방울씩 줄이면  나중엔 무니코틴입니다.
집에 액상이 많이 남아있어 맛이 물리고 맛도없으니 차츰 빠는 횟수가 줄더군요
지금은 담배냄새도싫고 능력도 없으니 전담도 맛이없고 그냥 간식을 먹어요
살이 8키로가 찌네요

낼부터금연들어갑니다 ㅠㅠㅠ
전자담배없이 그냥 썡금연,,

금연은 성공이 없습니다...그냥 얼마나 이어가느냐죠...

22년 피웠고, 끊은지 3년 좀 더 됩니다.
그냥 안피우면 되고요, 피고 싶으면 냉수 계속 드세요.
그게 살도 안찌고 최고의 금연 방법 아닐까 싶네요

자기 최면...
음료수 페트병에 물 반 넣어놓고 꽁초를 거기 가득 채우신적 있으세요??
그 냄새나 맛을 상상해보셨어요?
최대한 안좋은 느낌을 상상하고 되세기도록 하세요..

담배를 볼때마다 그 이미지를 떠올려 보세요.. 그럼 점점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끊는 거죠..

13년 흡연 후 저는 7년째 금연중...

그냥 다시는 안피겠다는 마음먹고 안피는게.....

저는 그런 마음먹고 지금 계속 금연중 ㅇㅅㅇ/

용돈을 끈던가 전자 담배 피어 봤으나 똑같음 그냥 참는게 진리임..

님이  금연에  실패 했을때  가장 자존심  상할 비웃음을  날릴  사람들을  잘  생각 하셔서  그사람들에게  무조건  금연  한다고  하세요 ~ 될수 있는한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 한다고  무조건  많이  알리세요 ~ 님이  자존감이  강할수록  담배는  끊어 집니다 ~ 절대  다른 전자담배나 패치& 약  ...이런걸  의지해서  끊으시려고 하면  정말  힘들어  집니다 ~ 참고로  저는  담배  23년  정도  피웠었구요  끊을당시에  담배를  하루  3 ~ 4 갑을  피웠습니다  지금  담배  끊은지 햇수로  14년 째  입니다 담배를  끊으시면  몸에서  오는  변화를  제대로  느끼실겁니다  말로는  표현하기힘든  희열을  느끼시게  됩니다 ~ 특히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일은  님이  세상을  살아  가시는데  많은  힘과  용기를  얻으실겁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이 절연이 아닌 이유가 끊는것이 아니라 평생 참고 사는것이기 때문인거죠 안핀지는 2년 가까이 됐는데 요즘도 술 좀 많이 먹으면
생각이 나긴 합니다.

8년,,, 10갑년 채워 피웠고 끊기 전엔 1주일에 1보루.. 말보로 레드로 피웠었습니다.

계기가 생겨서 끊으셨다는 분 많이 뵈었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끊었습니다.
지역 보건소 금연사업하는 곳에 가서 패치 2주치 받아서 시작했구요 총 6주 패치 이용했습니다.
금연 1주차에는 퇴근 후 모든 약속 취소했구요 주말에 밖에 안나갔습니다.
밖에 나가면 유혹이 생기고 금연으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는 그냥 삼키는게 좋더군요..
주중 업무시간엔 패치 이용하고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특히 술이 낄만한 자리는 무조건 피했어요..
2주차부터는 러닝으로 땀빼고 잤습니다 정말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상황이 오는데
그럴때 힘들어 죽을때까지 운동하고 쓰러져서 잤습니다.
니코틴패치 농도 낮춰가면서 총 6주 걸렸구요 3달간은 긴장하고 신경썼습니다.

그리고 금연 결심한 순간 모든 옷부터 냄새가 배어있을만한 모든거 세탁/탈취하고 버렸습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금연보다 더 큰걱정거리가 있어서 생각외로 금연은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성격상 더 큰일이 있으면 그일에 온통신경쓰는성격이라서 그리고 전 금연시작한 날부터 일부러 술먹었어요 어차피 술먹을때가 젤 참기 힘들자나요 술자리에서 참지못하면 어차피 오래가지 않을거란 생각때문에 그 결과 금연 3년째 술먹을때도 담배생각 안남 ㅎㅎ

26년 피웠는데 이제 그만 이 친구와 헤어지려 합니다....그냥 안녕

흠 전 전자담배로 끊은 케이스 구요. 14년 피고 현재는 5년차인가 4년차인가 그럴껍니다.
초반 8개월 정도까지 진짜 피고 싶어 미치덥니다. 그때 전자담배 달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전자담배 피다보면  목아프고
별로 맛이 없드라구요. 그때 스슬 전자담배 줄여가니까 어느순간 손에 잘 안쥐더군요.

젤 중요한건 마누라한테 끊는다해놓고 담배피다 걸려서 뒤통수 맞은게 젤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거의 손에 못 댓죠...ㅅㅂ

마누라한테 끊는다해놓고 담배피다 걸려서 뒤통수 맞은게 젤 큰 사건이었습니다

위에분들 보니깐 곁에 쎈분한테 일단 맞는게 제일인듯 하네요 . .

전자담ㅂㅐ요.....................

아무래도 전자담대라도 하시는게..

마누라한테 걸려도 그래도잘끊으시네요
저런 져주는 미담 좋아요 ㅋㅋㅋ

자존심에 거세요..
저도 자존심에 걸어서 금방 끊었습니다.

용돈받아 쓰는 입장에서 주변인들에게 얻어피다가 존심상하는 얘길 듣는순간 끊게 되었음돠

동기고 계기고 다필요없습니다ㅋ 그냥 100프로 의지예요
계기 만들고 싶으면 솔직히 암걸리는거 말곤 방법이없습니다.

하루 하루 끊다보면 날짜가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루가 1년이 되고 1년이 3년이 됩니다.
나중에는 끊은 시간이 아까워서 못 피게됩니다.

뭐 드시고 담배가 가장 땡겼나요 그것만 피하심 될것같아요 짜고 맵고 기름진거 그런거요

팟팅하세요!! 저도 전담으로 우선 해볼려구요!!!ㅎㅎ

금연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냥 끊으세요........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