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했던 사람한테 들은소린데.

질문/답변은 원래 반말로 하는겁니까? ㅎㅎ

전 뭐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소개팅남 말고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더 궁금하네요 ㅎㅎ
그래야 더 근소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듯..

저는 안했는데 이뻐서..  대부분 물어보는데

왠지 했을거 같아서 물어본거 같네요...
근데.. 소개팅 자리에서 그런 질문을 하다니.. 예의없게..

이뻐서....혹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보통 성형대해 물어보면 그사람은 성형한 여자를 싫어해서 물어보거나
아니면 그쪽이 이쁘다 생각하는데 조금 돌려서 성형햇냐 안햇냐 물어보는거조...좀 생각 없이 말하는 연애잘못하는 남자가 묻조...

직접물어보는게??ㅋㅋ

답정너 ㅋㅋ

이뻐서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꺼 같네요 성형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ㅎㅎ

특별히 할 말이 없어서?

거울 보시고 내가보기에도 티가 난다 싶으시면 한거같아서 물어본거고
이번수술은 정말 티 안나게 잘 된거같다 싶으시면 이뻐서 물어본겠죠.

예뻐서요~

그 사람 눈에 뭔가 띠엇나보지요..

모....몰라요... 그런거 무서워...

1.티가 많이나는데 주선자가 안했다그래서
2.진짜 궁금해서

ㅋㅋ 안했으면 이쁘게 보여서 그랬나보죠 ㅎ

뭔가.. 흠........... 의심되서 그랬겠죠?.. .아닌가..

상대방이 맘에들어했으나 왠지 의심이 가서가 맞는듯한데욤..ㅋㅋ

솔직히 호감형이 아니면 성형했건 안했건 관심없지 않나요...ㅋ

성형 했니 안했니 물어보는거 자체가 일단은 외모로 판단한거기 때문에..

호감형이라 자연미인인걸 확인하기위한 절차??ㅋㅋ 전 그래요...ㅋ

예뻐서에 한표요

왠지 얼굴이 어색해 보여서..
그런데 초면에 그렇게 물어보면.. 대박임

걍 무조건 찔러보는 사람도 있음
밑도끝도없이 걍 던져보고 걸려들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