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오배송관련

티몬 못배운 애들은  위메프.쿠팡 애들이랑 틀려요 지들이 잘낫다고 하는애들이에요
11번가.옥션.지마켓.티몬 같은 분류해야될듯

12월 1일 주문
- 구매자가 물건을 잘못된 주소지로 주문 (애초에 주문자 잘못)
12월 5일 도착 전화
- 택배 도착 전화를 받아서 알게 됨 (택배 도착 인지)
12월 8일 주문자 오기입으로 인한 오배송된 택배물 재배송 요청
- 도착한지 알게 된 후 평일 3일이 지나서 재배송을 요청함 (평일 3일간 안일한 대응, 택배물 보관 및 확인 불가)
12월 9일 티몬에서 택배사에 요청
- 다음날 티몬에서 택배사에 재배송 관련 요청하였다고 연락(하루, 크게 문제 없음)
12월 14일 티몬 확인결과 택배사에서 택배물 확인불가
- 이전 택배 도착 후 3일 동안 택배물의 보관 및 이후 택배물 전달이 불확실.
  티몬에서 요청 후 5일이 지나 확인전화 결과 택배물 확인 불가.
12월 15일 환불요청
12월 16일 확인전화 처리중

글에 없는 내용이 더 있다면 모르겠지만 글로만 이해를 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주문자가 잘못된 주소지로 물건을 주문하였고 그러한 이유로 택배물의 도착 확인이 늦어졌다고 보여집니다.
택배기사의 도착 전화로 택배물이 도착했음을 인지하고도 평일 3일이 지나서야 재배송을 요청했습니다.
택배물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경로가 있어서 택배의 보관과 전달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배송지연 및 환불지연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일로 보여집니다.

지극히 간단하게 보면 주문자가 주문하면 티몬은 접수 및 발송 요청을 하고 판매 업체가 전달 받은 주소지로
물건을 보내면 주문자가 받아서 확인 후에 물건의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위 상황을 봤을 때 티몬과 판매 업체는 전반부에 할 일은 다 했습니다.
남은 건 주문자가 물건을 확인하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일인데 전술한 내용처럼 확실한 보관 및 전달이 이루어지는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전적으로 주문자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배송 요청사항에 직접 물건을 받는다거나 배송 전 연락을 달라는 내용을 기입했는데 연락이 없었거나
임의로 배송을 완료하는 경우는 택배사에도 책임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저기 님이 써놓은것만 봐도 전부 님 잘못인거 같은데;

1. 주소지 확실하게 확인 안하고 기재했고,
2. 12월 5일에 택배가 잘못 배송된걸 알았으면 그때 택배기사님한테 연락이 왔을 때, 그거 잘못된 주소지라고
    다시 업체측으로 반송해달라고 택배기사님한테 바로 요청을 하던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했는데 3일이 지나서야 택배사에
    연락했고...

저 택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정말 받아야하는 물건이었다면 3일이나 지나서 연락하지 않았겠죠. 꼭 필요한 물건이었으면
본인이 나서서 어떻게든 처리를 했어야죠. 이제와서 반송요청하면 택배사는 그 택배를 어디서 찾아야하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참;; 택배기사님한테 전화왔을 때 왜 아무말 안한건가요;; 전화왔을 때 그냥 '아 그런가보다' 이러고 넘긴건지;; 이건 그냥 전부 님 잘못이고 저거 안되면 그냥 포기해야됨; 누구탓하겠음;

글쎄요. 배송지를 이사전 주소로 한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처리가 늦다고 티몬을 깔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건을 수취해야 환불 진행이 가능한거고. 위답변들 말대로 물건 받은 사람이 먹튀하면 사건 더 꼬이는거고...
그게 왜 티몬 잘못인지는 의아스럽네요..

모든게 다 내탓이요~~ 하고 겸혀히 받아들이세요..

티몬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 해봤는데요.. 일단 주소 잘못기재하신건 님책임이시구요 콜센터에서 교육받을때 당일날 항의전화오면 왠만하면 당일에 100프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교육해요. 아마 콜센터 직원은 해결하기위해 여러방면으로 통화했을거예요 그리고 첨에 콜센터에 전화해서 콜센터에서 업체측과 얘기하겠다고했습니다. 이건 그 물건을 산 업체지 배송업체가 아닙니다. 즉 판매자와 연락해서 확인하겟다는거지 택배사에 전화하겠다는 의미가 아니지요. 님이 현대택배에 전화해봤자예요.. 그리고 티몬 환불 기준 반송장번호입력이 확인되면 바로 환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오배송된 물건이 택배사에 접수가 들어갔다면 바로 환불조치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물건이 반송장번호가 입력이 안된거같은데 받으신분이 제대로 인계를 한게 맞나요? 애초에 전주소에 사시는분과 얘기를 하신게 맞나요? 이부분은 택배사랑 아무리얘기를 해도 불가능할텐데.. 전주소에 사시는분과얘기가 된게 맞는지요. 티몬이나 쿠팡 위메프 기타 소셜 콜센터들은 이런분들때문에 죽어나요..왜나면 구매자나 판매자가 잘못한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업자라서 욕을 다먹으니깐요.. 교육 5일받고 교육비도 받지못한채 알바하루만에 개같아서 때려치웠네요. 한달 달기알바 시급 만원이라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진상이란 진상 다겪음. 왜진상부리는지 알아요? 다들 보상받고싶어서. 지들잘못인데도 지책임이라고 택배비 물기싫어서. 상세주문페이지에 택배 분명히 3~4일 걸린다고, 생수24통같은건 무거워서 분할배송된다고 써있음에도 왜 한번에 안오냐 왜 배송이 안오냐 난리난리.. 하루만에 콜센터직원의 애환을 다경험한후로 왠만해선 콜센터직원한테 뭐라 안해요. 진짜 콜센터직원이 잘못한거라면 담당자/상급자 바꿔달라고 하시면됩니다. 이런글보니 참..ㅋㅋ

글만봐도 님잘못인데요 이래서 블랙컨슈머란 말이도는듯...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꺼 먼저안해준다고 징징글로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이건 누가봐도 님 잘못 아님? 5일에 택배도착 연락 받았을때 그때 전화 한통이었으면 모든 문제가 원할하게 풀렸을텐데요?
지금 이사했다 그 집에 없다 그러니 반송처리 해달라 택배기사님하고 전화 한통이였으면 됐을텐데요?
그것도 안하고 배송후 3일이나 지나서 재배송 요청해놓고 왜 일처리 늦어지느냐 징징거리면 답이 있나요
아니 애초에 인지를 5일에 했는데 왜 요청을 8일날 했는지부터가 납득도 안돼네요

ㅎㅎ 이상한게 택배기사한테 바뀐주소 불러주면 추가요금 붙어서 그쪽으로 날라가거든요...
근데 이건 머지;; 택배기사랑 무슨통화를 하신건지?
추가요금 붙는 택배비 내기 싫어서 반송해달라고 하신건지?
아 머지 아 궁금해
이렇게 해도 요금 내야되고 저렇게 해도 요금 내야하는 상황인데 아 머지 멀까?

저도 홈쇼핑 콜센터에서 반년정도 일했었는데요.
이런 일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ㅠㅠ
현재 일처리가 지연되는 건 "물건"의 위치가 불분명하기 때문인걸로 보입니다.
이처럼 택배 분실건이 발생하면 티몬, 판매업체, 택배사, 고객, 이렇게 넷이서
서로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 "우리 잘못이 아니다" 라는 증거물들을 수집하죠.
이번 경우는 작성자 본인이 주문시 주소를 잘못 기재했고,
티몬과 판매업체는 물건을 그 주소에 정확히 배송했으니 잘못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님이 잘못 기재한 주소 및 통화내역까지 증거물로 가지고 있겠죠.
이제 남은건 택배사와 고객 본인입니다.
배송기사가 본인에게 연락 후 물건을 배송 했다고 하셨죠?
이 통화에서 본인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끊으셨다면,
배송기사 또한 책임이 없습니다.
배송 전에 고객에게 연락을 했고, 정해진 주소로 배송을 했으니까요.
자... 이제 백프로 본인 책임이라는 걸 아시겠나요?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물건을 먼저 찾아야겠죠.
님이 아무리 티몬을 탈탈 털어봐야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에 살던 곳이 아파트라면 경비실 통해서.
주택이라면 현재 사시는분과 통화해서 물건 수령 여부부터 확인해보세요.
확인 후에 물건이 없으면 티몬 말고!! 택배사를 통해 분실에 대한 시시비비를 다시 가려야 될거에요.
배송기사가 사전 고지 없이 문앞에 그냥 물건을 두고 갔을 경우,
택배사 측에서도 분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본인이 직접 확인하기 귀찮다고 다짜고짜 배송기사에게 전화해서 물건 어딨냐고 따지지 마세요.
배송기사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물건을 배송하는데, 2주전에 보낸 물건을 기억할리가 없습니다.
먼저 수령지에서 물건 위치 확인하고, 후에 배송기사에게 연락해서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했는지 정확히 물어보고 통화 녹음 해놓으세요.)
이 과정에서 택배사 책임이 있을경우 물건값은 택배사에서 처리해줄거구요.
아닐 경우에는 철저히 본인 책임이기 때문에 환불받기 어려울겁니다.

참 골치아프게 하는 구매자스탈이시네요 ^^;; 이럴경우 판매자,상담원,택배기사 모두 개고생하는 케이스... 판매자,상당원은 계속 택배기사한테 전화해서 부탁해야하고 만약 다른분이 전달받고 모르쇠 해버리거나 경비실이나 어디맡겨놨는데 없어졌거나 하면 난감하죠... 기사가 전화까지 해줬으면 다시 받겠다고 반송시켜달라했으면 끝인걸... 새로운주소지로 보내달라하시거나(근데 이건 잘안해줄때도 있음)......
 근데 이게 머가좀 이상하네요.. 님이 3일뒤에 재배송요청한것도 이상하고... 기사는 주소잘못된걸 알았으면 물건을 가지고 있었단소리고 어케할꺼냐고 분명히 묻고 전화 끊었을텐데......?????

화가난다는게 본인한테 화가난다는거죠?? 아니면 진짜 이기주의의 극치 징징이입니다 탕탕.

윗분 말씀처럼 본인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 이해가 가는데, 만약 티몬에게 화가 난다? 본인은 진상임을 입증하는겁니다.

애시당초 주소를 잘못 적어서 주문했다면 주문취소하고 다시 주문했어야죠.. 그게 귀찮아서 코멘트를 달아놨다?

티몬 알바들이 그걸 잘 캐치할꺼라 생각하면 본인의 오판입니다.  저도 티몬 가끔 쓰는데 온라인 쿠폰 발송 이런거를 제외하고

주문을 안합니다. 개차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