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위병소 가는길에낡은창고가있습니다.. 고참들이 거기서 예전에 목매달아죽었다고..하더군요
그냥 흘려버렸죠..
시간이지난후 난왕고 ㅋㅋ 신병델꼬 위병소 야간근무후 복귀하는데 그놈이 그러더군요..창고에서 누가쳐다본다고..검은그림자라네요..
전에선임들이말했던장소.... 겁나깜짝놀랬습니다..
무섭기까지하던데요..
나중에 동기나 이놈저놈 다물어봤더니 말한적없다고 하네요..
신병은 전입온지 2틀만에 야간근무 나간겁니다..인원부족으로..
지금생각해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