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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친구 시즌3 25편 연재 - 펌글 (바브팅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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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8 08:27
주말 잘들보내셨나요?

25편 연재할께요^^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며칠만이져?
하하 지난번처럼 아주아주아주 늦게온거같진않은데..

예전보다 글올리는속도가 매우매우매우 떨어졌지만ㅠ.ㅠ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중이니
글쓴이 궁디퐝퐝 해줄꺼죠?

 
 
그럼 시작할게요~
 
 
스물다섯번째 에피소드.
 
 
 
 

여름에 아는사람들이랑 다같이 계곡에 놀러간적이 있었음
그때 인원이 아마...이글에항상등장하는 웬수들을 제외하고 남자셋여자하나?였을거임
말은 1박2일이였지만 결국 당일치기가되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피서였음

꼭두새벽에 출발했는데,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새벽이라그런지 꽤 서늘하고 조금추웠음.
어쨌든 우리는 "허 춥다춥다"하면서도 씐나게 수다떨며 계곡으로 고고씽ㅋㅋㅋㅋㅋㅋㅋㅋ

하려고했음..했음.......했었음..
 
 
벗뜨
 
 
"미안한데 다들 차에서 다 내려봐"
"????????"-일동들
"내려봐ㅋㅋ"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기쁨이가 죽은척하라면 죽은척이라도할 우리들이였음
 
오빠두명은 안내리려고했는데 우리가무작정 끌고내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이말은 일단 잘듣고 봐야되니까요..여러분들도 이제 다 알지않음??ㅋㅋ
 
우리가 다 내리고 나서 기쁨이도 차에서 내리는가싶더니

다시 혼자 운전석에 타버림
 
????????우린뭐지???????혼자가려고?????????

라는 말도안돼는 생각........따윈안했음^^
그냥 기쁨이 행동에 초집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이는 한참동안 조수석 보면서 뭐라뭐라 대화를 하더니

"오늘이마지막이야"

라는 말과함께 다시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겼음.
 
벙쪄있는우리를향해 "뭐해 출발안해???"라며ㅡㅡ나쁜..ㄴ......후..됫다..
 

우리는 물어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같은차 안에 우리를 제외한 다른존재가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에 입꾹다물....기는 개뿔^^ㅋ 씐나게 노래부르고 가끔 몸도들썩이며 쭉쭉 달렸음ㅋㅋㅋㅋ
 
 
허나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뭐가 마지막이야 이것아"
 
라는 운전담당^^오빠1의 말이 들렸음

"???응?ㅋㅋ뭐가?ㅋㅋㅋㅋ"

"너가방금 진짜마지막인가?이랬잖아ㅋㅋㅋ뭐가마지막이야?ㅋㅋ"
 
"ㅋㅋㅋ.......엥..?나 그런말 안했는데..;;"
 
"???너목소리같앴는데 너아니야?"
 
 
ㅇㅇ여러분들 다들 눈치챘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게 백삼십퍼센트 맞을거임.
 
오빠1이 몽쉘이에게 저따위 말을 건넨거임..

이게끝이아니에요 여러분

그뒤로 몇번더 그오빠는 몽쉘이에게 "너목소리잖아! 어쩌쩌쩌꾸 솰라솰라!#%#%&^%&(*&)"

라며 왜 자꾸 헛소리하냐고 그랬지만
 
 
우리에겐 그오빠가 하는말이 더 헛소리였음
 
 
시간은 흘러흘러

그러다보니 어느새 계곡에 도착했음
 
 

도착해서 차를 주차해놓고 안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야 계곡이 나오는데,

차주차해놓고 산을 걷다가 오빠1이 돌뿌리도 없는 흙바닥에서 넘어질뻔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생생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러분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
 
 
 

길걷다가 옆에 조금 튀어나온 나뭇가지가 귀?쪽에 스쳤는데 "엄마깜짝이야!!!!!!!!!!!!"
 
라며 소리지르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잊을만하면 몸개그 빵빵 터뜨려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사실준비해간건아니고 텐트를 대여해주길래 대여받음..)

우린 각자 옷갈아입고 계곡으로 퐁당!!!했음

여기서도 오빠1은제일자신있게 뛰어들어가놓고 "악!!!!!!!!!!!!!차가워!!!!!!!!!!!!"라며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센스를 잊지않았음ㅋㅋㅋㅋ
 
 
우리도 물에들어가서 놀고놀고놀고놀고또놀고놀고빠뜨리고놀고놀고놀고놀고nolgo~~~

결국 제풀에 지쳐서 나오게됬음
 
그러나 오빠1,오빠2는 지치지도 않는지 씐나게 놀고있었음
 
오빠2가 오빠1한테 장난치려고 오빠1뒤로 슬금슬금 가는데,
 
오빠1은 아무도 없는 옆을보며 누군가와 대화하고있는것같았음
 
허공을 쳐다보면서 간간히 웃기도 하고 당황해하기도 하는게 딱봐도 누군가랑 대화하는상황이었음

오빠2도 가까이 가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지 오빠1을 툭툭치며 물었음
 
"야 너뭐해?"
 
하지만 오빠1은 니말은안들린다 라는듯이 말을무시하고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음

잠시동안 팔짱끼고 옆에서 지켜보던 오빠2가 갑자기 오빠1의 머리..통...이라기보단 머리채를잡곸ㅋㅋㅋ

겁나 빠르게 물에서 나왔음

"아아아아 아퍼아퍼!!!놔!!!!야 노라고!!!!"
 
오빠1은 G랄발광을 해댔지만 오빠2는 물속에서 나오고서야 머리채를 놔주었음

우린 대충 상황을 알았지만 잠자코 있었음.
 
왜냐?
기쁨이가 아무말도 안하고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섣불리 누가먼저 입을열지않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ㅡㅡ왜그래!!!!!"
 
"야너 ㅅㅂ누구랑얘기한거야?"

"나???갑자기뭔소리야"
 
"너방금 물안에서 누구랑얘기했냐고"
 
"아~ㅋㅋㅋ야너못봤냐?겁나이쁜여자가같이놀자했잖아 고기구워준다고ㅋㅋㅋㅋ아진짜이뻤는데"
 
"...?아 같이놀자그러디?"
 
"ㅇㅇ너진짜못봄??근데갑자기왜 머리끄댕이를잡고 끌고나오고 ㅈㄹ이야ㅡㅡ"
 
"너 내말도 못들은척하고 허공보면서 니혼자떠들고있었어 병x아"
 
 

"다 조용히하고 들어가자이제"
 
"????.."
 
우린 전부다 들어가자는 기쁨이의말에 뭐지?라는표정으로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이가 한마디도 없다가 너가본건 귀신이야 라는말도없이 그냥 들어가자고했기때문에..당황했음
 

"그 이쁜여자가 물속에서 우리 죽일듯이 째려보고있으니까
그만들어가자고"
 

기쁨이는 벙쪄있는 우리들 옆에서 서있다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음

"미친년 아깝댄다ㅋ들어가자빨리"
 
결국 우리는 각자 텐트로 들어가서 마른옷으로 갈아입고,허기진 배를 움켜잡으며

피서의 하이라이트 ★고기★를 구울 준비를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분위기는 꽁기꽁기하고 어색어색하며 무겁기까지 했지만 나와 몽쉘이의 과도한
 
드립과 방정맞은 웃음으로 분위기가 대강 풀렸음

근데 기쁨이가 자꾸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거임

"얌 왜그래?"
"ㄴㄴ아님"
"뭔데ㅡㅡ"
"아니야ㅋㅋㅋ고기나구워"
"ㅡㅡ"
"^^"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시작됨 우리병맛대화
 
"우왕와로마아롱ㅁ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먹어 고기더있어~"-오빠1,2,언니
 
"호호로호로로롤호호로로로로로ㅗㄹ꼬기꼬기꼬기~~♬♪"

우리가 열씜히 먹고있을때였음
기쁨이는 슬그머니 텐트 안으로 들어감
하지만 우리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음 왜냐?고기가있으니까요*^^*

어쨌든 기쁨이가 텐트안에 있다는건 몽쉘이때문에 알았음
우리는 모두 이슬님을 사랑함..알죠?^_^그러므로  몽쉘이가 텐트로 이슬님을가지러갔다가
기쁨이가 누군가랑 얘기하고있다고,그냥 빈손으로 돌아왔음ㅋㅋ
몽쉘이의 말에 우리의 분위기는 조금 어색어색 해졌지만 곧 다시 고기를 먹으며 분위기를 풀때쯔음!

기쁨이가 나왔음.

기쁨이는 복잡한 표정이었음

기쁨이가 나온걸 보고 다시 이슬이를 가지러 들어가려는 몽쉘이에게 기쁨이는 말했음
 
"들어가지 마. 고기만 마저다먹고 출발하자"
 
"????ㅇ0ㅇ??????왜??왜?!!!?!?!!?!?!?!?!?!?이러려고온게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맞음우리 발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서 놀고 고기만 먹고 가려고 햇던게 아닌데ㅡㅡ
 
얼큰하게 마시고 푹 잔 다음 물가에서 쪼끔 더 놀고 늦은오후쯤에 출발하려고했는데ㅡㅡ
 
하지만 "말좀 듣자 응?"이라는 기쁨이의 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ㅇㅇ하고 일단고기부터 먹음
 
사실 다들 속으론 좀 겁먹었을거임^^나만그런게아니지..?ㅎㅎ..?
 
쨌든 고기를 다 먹고 차에 탄 내가 나름 밝게 "출발!"을 외침..왜그랬찌?
 
어쨌든 그다음 기쁨이가 알아서 입을엶
 
"ㅋㅋ나도 재밌게 놀다가려고 했는데 미안해~언니오빠 미안해요!"
 
"응?아니야아니야~괜찮아!이유가있겠지!"
 
"ㅇㅇ맞아맞아 궁금해 왜갑자기가자고한거야?"
 
 
다들 90%는 짐작 하고있으면서 꼭 기쁨이입으로 확인받길 원한것같음^^..은 개뿔 사실 내가그럼..ㅠㅠ
 
 
 
 
 

기쁨이는 한치의망설임도없이 말을 술술이어나감
 
 
"아까내가 출발하기전에 잠깐 내리라고했지?
 
자꾸 우리또래 남자애가 자기도좀 데려가달라고 우기는거야
 
오늘만난애는 아니고 며칠전부터 우리집근처에 있던앤데
 
 나를 좀 따라다닌거같드라 그래서 마지막이라고하고 데려온거야ㅋㅋ"
 
 
..음 대충 예상?까지는 아니지만 우리주위에 다른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대강 짐작
하고있던 우리는 아무말이 없었음.'그럴줄알았다'라는 맘이였을거임
 
 
"근데아까 오빠1한테 같이놀자고했던년있지?
걔가 그남자애한테 그러드래 쟤들 다 죽여버릴거니까
방해하지말라고"
 
 
"...야....그여자는뭐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물귀신이야?"
 
"ㄴㄴ물귀신까진 아니고 나도잘모르겠는데 어쨌든 좋은귀신은아님ㅋㅋㅋㅋ"
 
"응 좋은귀신아닌건 우리도알겠다..계속말해봐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따라온 남자애는 그렇게나쁜애도 아니고 여기까지 데려와줬으니까
우릴 좀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데"
 
 
"근데 그남자애는 여기왜데려와달라고한거야??"
 
"몰라 그건 말안해주던데ㅋㅋㅋ"
 
"아....음 계속말해봐"
 
"그래서 그 남자애가 그년보고 내가 지 여자친군데,해코지하면 너부터 죽여버릴거라고 으름장놓았데"
 
 
"와...."
 
"그러면서 나보고 그냥빨리 가라고 그러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고"
 
"그럼그남자애는?"
 
"몰라 무슨목적이있어서 여기온거같은데,우리따라같이가진않을걸?"
 
"아..."

"자이제 궁금한거 풀렸지?ㅋㅋ오빠!음악좀 크게틀어줘요!"
 
 

음..항상 결론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이야기는 이게 끝임!*^^*
무서웠나모르겠네요~글쓴이는 저날 무서워서 엄마랑같이잠ㅎㅎㅎㅎ
말만 '저날'이지 며칠동안같이잔듯..ㅎㅎ....헤
혹시라도 우릴 죽이겠다고한 여자귀신이 내옆에 있을것만같아서...
 

여러분도조심하세요
 
 
 
 
 
 
 
 
 
 
 
 
 
 
 
 
 
 
 
 
 
 
 
 
 
 

뒤에서 그여자가 웃고있을지도 모르잖아?

이제 25편까지의 연재가 끝났네요^^

조금 아쉽긴해도 시즌4가 기다리고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사정에 따라 블로그쪽연재도 생각해볼 예정이니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블로그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니 결정되면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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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귀신이 돼서도 죽일 생각 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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