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최근에 황당한 일을 경험 하셨대요
다들 집에 보험 하나씩은 가입을 하잖아요
저희집이 H로 시작해서 A로 끝나는 보험회사의
보험에 가입을 많이 했더라구요
차량 보험 등등 많이 가입을 했고 다른집에 비해
보험 가입 갯수가 많더라구요
알아보니 6개에서 7개 정도의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그도 그럴 것이 특정 보험 설계사가 보험 관련 상담
도 많이 받아주고 보험 소개를 많이 해줬어요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가입했던 보험의 보험 할인 해택
으로 인해 20만원이 보험 설계사 앞으로 생겼대요
그래서 20만원 중 10만원을 저희 집에 딱 1번 줬대요
그런데 최근에 큰 문제가 하나 터졌대요
그 보험 설계사가 갑자기 저희 어머니에게 찾아오더니
종이를 하나 건내면서 이거 해달라고 부탁을 했대요
그 종이가 뭔가 하고 알아보니 본인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
이였대요
그 보험 설계사 라는 사람이 어머니에게 내가 전에 10만원도
줬고 당신도 나에게 이거 하나 못해주냐 이런식으로 이야기
를 했대요
어머니께서는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당혹스러워 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지금 흘러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담당 보험 설계사를 바꾸 시겠
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용을 두서 없이 적어서 아래에 요약 내용을 적겠습니다
저희집이 H 보험사의 특정 보험 설계사를 통해 보험을 6개에서
7개 정도를 들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집을 담당해주는 보험 설계사가 2개월 만에 찾아와
서는 갑자기 어머니에게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니 본인 아들 결혼식 축의금을
어머니께서 한푼도 안줘서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 참에 보험 설계사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찌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