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를 위해 1달전에 미리 주문제작한 선물이 있어요,
사귄지는 3년 가까이 되었고, 동거도 6개월 했는데,
사건사고가 있었고, 물런 쌍방과실이지만, 저도 잘한거는 없지요
그 이후 헤어지게 되었고, 제집에 짐도 다 빼고 챙겨간 그녀와는 헤어졌고
돌아오는 3월14일 화이트 데이이자 그녀의 생일날
그녀의 생일 선물은 취소 했지만, 그전에 화이트데이를 위해 주문 제작한 수제 초콜릿은 취소할수 가 없었네요
3.12일.. 주문제작한 초콜릿을 받았는데..
이 초콜릿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여친을 아직도 사랑하네요..
헤어진 이유는 여친이 싫어서가 아닌, 여친이 가지고 있느 환경 때문의 이유가 컸는데,
언니와 가족 관계 등의 여러가지 문제 인데,..
(1) 선물은 전달해주고, 잊는다.
(2) 선물 조차 줄 필요 없이.. 다른 사람또는 처분한다.
(3)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한다.
어떤게 좋을까요?
어짜피 선물은 그녀 꺼 였는데, 선물주는건 오보 겠죠?
연애 고수님들.. 조언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