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설계회사에서는 기본이 오토캐드입니다ㅎㅎ 혹시 대학 재학 중이시라면 수강하시는 과목의 캐드에서 좀 더 심화되어 캐드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돼요~~ 물론 다른 기계쪽이나 디자인 같은 계열보다는 단순한 도면 상에서 복잡한 3D를 다루거나 하지 않아서 난이도는 중간이라고 봅니다. 캐드 때문에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ATC등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시는건 반대합니다. 인정해주는 회사가 없거든요.. 그냥 취업을 위주로 준비하신다면 그냥 인터넷상에서 연습도면을 구하셔서 계속 따라서 만들어보시면서 손에 명령어 등 어떻게 하면 좀더 쉽고 빠르게 완성할지 연습하시는게.. 낫을듯 싶습니다. 그러고 캐드 자격증 준비하실 시간에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시거나 어학관련 시험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회사마다 좀 다르긴 합니다.공사쪽인지 측량쪽인지 설계쪽인지 다 다르지만 캐드는 기본 입니다.굳이 비교하자면 밥 먹을때 수저 있어야하는거랑 같은 겁니다.없어도 어떻게든 밥은 먹겠지만 힘들 겁니다.설계라도 회사마다 고유의 캐드 쓰는 방식이 있으니 어느 한 부분 중점적으로 배우기보다 전반적인 교재를 좀 알고 간 상태에서 회사에서 많이 쓰는캐드는 배운다.이런 생각으로 배워가심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