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여자분이 마음에 들어요!~
거기서 핸폰 개통도 했고요!~
그런데 그 여자분이 아닌 남자한테 개통을 했어요!~
제눈에는 너무 예쁜데...
남자친구가 있는지 아니면 유부녀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짝사랑만 했고 여자를 사귀어 본적도 없고
소개팅도 한번도 못해봤네요!~
아!~
어쩌죠?
태어나서 고백 한번도 못해 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핸폰 때문에 문의를 하더라도 다른 남자 직원이 있는데
자기한테만 오면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할것 같은데...
말도 못하겠어요!~
다행히 오늘 처음 말해본게 핸드폰 케이스 주문한거 찾으러 왔다고 말만 해봤네요!~
출입문앞 남자직원이 없어서요!~
얼굴도 보고 말도해서 좋았어요!~^ ^
다 누구에게나 친절히 웃으며 대하는거 알고있는데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남친이 있거나 유부녀인지 모르겠고 또 고백해서 차이면 정말 그 핸폰매장
근처 가기도 창피하네요!~
정말 친해지고 싶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여자 앞에서 말을 잘못해요!~
정말 필요한 용건 말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