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무 정보 없이 그냥 포스터만 보고 어 재밌겠다 싶어서 보러 갔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실제사건과 실제인물을 다룬 영화였더군요.
유괴사건에 형사 뿐만 아니라 도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이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이죠.
다만 그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해진씨가 연기한 캐릭터는 도사라는 특성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가진 양심, 도덕성, 소신을 많이 강조한 캐릭터 같아요.
도사라고해서 도사 전우치같은 도술을 기대하고 가시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김윤석씨의 연기는 추적자 이후로 늘 같은 연기톤인 것 같아요.
감정의 바닥을 끌어내는 능력은 정말 훌륭하지만
캐스팅이 이런 캐릭터로밖에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더 스펙트럼이 다양해진 캐릭터를 보고싶어요!
그런데 실제사건과 실제인물을 다룬 영화였더군요.
유괴사건에 형사 뿐만 아니라 도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이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이죠.
다만 그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해진씨가 연기한 캐릭터는 도사라는 특성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가진 양심, 도덕성, 소신을 많이 강조한 캐릭터 같아요.
도사라고해서 도사 전우치같은 도술을 기대하고 가시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김윤석씨의 연기는 추적자 이후로 늘 같은 연기톤인 것 같아요.
감정의 바닥을 끌어내는 능력은 정말 훌륭하지만
캐스팅이 이런 캐릭터로밖에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더 스펙트럼이 다양해진 캐릭터를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