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인데 못 읽고 영화화되었단 소식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기대를 해서인지 '생각보단' 마무리가 별로였는데, 여운이 있는 게 속편이 나온다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무척 괜찮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도착과 결국 그 도착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남자주인공의 불균형이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야한 부분만 볼 게 아니라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며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서인지 '생각보단' 마무리가 별로였는데, 여운이 있는 게 속편이 나온다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무척 괜찮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도착과 결국 그 도착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남자주인공의 불균형이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야한 부분만 볼 게 아니라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며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