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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대실망임...

아랫님이 정말감동적이라는데...글쎄여...전형적인 감성바라기 영화이며,흥행위주전략성 영화!!노인들한테는 제대로먹혔겠다..댓통년한테도!!!-.,-

추천 28 비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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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코카코코
그러시구나~~~~~~~..........
LV 1 그래그냥
동감입니다. 그리고 허지웅님의 예전 comment에도 같은입장입니다.
극찬을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나 네이버 평점이 9점이 넘네요..
결국에는 제가 평균과 동떨어진 인간인가보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LV 2 hdai
전형적인 영화의 기준이 먼가요?
궁금해지네요
감성을 자극하는게 예술 아닌가요?
그럼 감성을 자극안하는 전형적인 영화는 머가 있나요?
세상이 우습게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한다고 생각되지만
다시 한번 상식이 어떤건지 생각케해주는 글인가 싶내요...
LV 2 냐하햐핫
저는 오히려 국가를 조금 비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국민은 이렇게 아둥바둥 살려고 애를 쓰고 살았는데
이렇게 힘들고 어려웠다
근데 국가는 해준 것이 무엇이냐는..

부부가 베트남 가느라 떨어지느라 울때
중간에 울리는 애국가.. 째려보는 노인양반  그림이라든지..
LV 1 거봉발
영화라는게 취향차가 있긴 있나봅니다.
친구는 엄청 재밌었다는데 저는 엄청 재미없었거든요.
LV 3 아하그렇구…
어떤 영화든 보는 모든 사람이 평점 10을주는 영화는 없습니다.밑에분 보면 이산가족찾기 옛날생각 나신다는데 그러면 어느정도 나이 있으실 겁니다.영화건 드라마건 내가 살아오던시대에 내가 하던것들을 보게 된다면 더 관심이가고 옛날 생각이 나겠죠.그렇게 감성을 자극했기에 재미가 배가되는거고 전혀 상관없는 어린친구들이 보면 저게 왜?이럴수도 있는거죠.다만 그게 서로 다르다고 뭐라할건 못된다고 봅니다.내 취향이 존중 받아야하듯 남의 취향도 존중 해줄줄 알아야 합니다.영화라는게 보다보면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멜로나 환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컬트영화를 좋아할수도 있는거죠.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LV 1 선수지만
국제시장 - 어린 애들은 전쟁의 아픔을 알수없습니다. 알려주는 이도없고 그 힘든 세월을 내자식이아닌 우리가 격은게 참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주인공의 심정이 어떨지 우리의 아이들은 알수가없지요 저또한 이제 갓40이지만 부모님 할머님을 통해듣고 그당시를 격은 사람중의 하나이지요 그러기에 더욱 가슴아프고 시리고 그런거죠 나이어린 분들은 안보셧으면합니다 내부모의 고통을 힘듬을 알수있는 그런나이는 아니니깐요 국제시장보다는 그냥 둘리같은거 보세요..그게 딱이니간요
LV 3 광무
예전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몇시간 동안 일하고 아주머니가 준 수박을 먹고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줬죠.
누군가는 진짜 너무 오바한다라고 생각했겠지만
농장에서 일해본 저로선 글쎄요. 뜨거운 땡볕에 몇 시간씩 일하고 참으로 나오는 수박을 먹었을 때의 그 느낌이란...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을 거에요.
국제시장도 어르신분들부터 이산가족 찾기 방송을 본 나이대의 사람이라면 그 때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면서
감성팔이 보다는 추억을 되새기거나 그 떈 몰랐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LV 1 튼사발짜장
국제시장 보고 저는 울었는데 한국최고영화든데..
LV 1 윳정이
호불호가 갈리네요..한번봐애 겠네용~
LV 3 측광
전 너무 재미나게 봤는데요..
그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다시 본것 같아서
가슴 뭉클 했는데 말입니다.
LV 1 현화리이소…
흥행에 연연하지 않는 비상업적 작품들만이 뛰어난 작품만은 아닙니다
흥행을 목표로 상업적으로 촬영된 영화들 중에서도 수작이 많지요
원글 작성자분께선 대체 어떤 영화를 어떻게 재밌게 보셨는지 비교해주시며 작성하셨다면
조금 더 공감가는 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V 2 버럭대왕
감성에 호소한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진않고 연출이나 어떤 주제에대한 표현을 하다보면 포장이 기본인데 그걸 개인취향에 따라 달리 볼수도있는걸 싸잡아 욱하게 말하는건 그다지...
허지웅이란 지명도있는 주둥이가 얘기하는걸 봤지만 그닥 객관적인말이 아닌 지극히 시니컬한 주관적표현을 하던데
글쎄 그당시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란걸 젊은 친구들한테 알려주는게 그렇게도 짜증스런일인가 싶네요
고생고생 생고생들해서 이나라가 이렇게된건 부인할수없는거 아닌가싶네요
단순히 호불호란말 조차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냥 우리 윗세대들이 고생한거 익히들어 알지만 좀더 체감해보고 공감할수있는 영화라 현대한민국 세태에 충분히 나올만한 영화고 공유될 영화라 생각합니다...
봐서 손해날 영화란 생각은 안드니 많이들 보시고 느끼시길...
제가 보기엔 좋은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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