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_PXhyPGe30
모르는 사람앞에서 혼나는 자녀들.
집안에서 부부싸움을 자주보는 자녀들.
안좋은 것만 보고 자란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가 있을까요?
부모의 업보가 자녀들에게도 이어진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요...
저는 미혼이고, 부부싸움을 자주 보는 자녀이기도 합니다.
성실하시고, 재태크잘해서 좋은 집에 살고 있지만, 저는 지옥에서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내성적이고, 눈치도 많이보고 살아왔고, 자존감도 낮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합니다.
제가 보는 데서 부부싸움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부싸움하고선 꼭 저한테까지 잔소리를 하니까요...
독립하고 싶지만 경제력이 받쳐지지않아서 독립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부부싸움 자주하는 부모님과 같이 살았던 경험이나
현재 진행형인 분 계신가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묻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