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이번달이면 일한지 딱 1년됩니다..
근데 1년동안 일하면서 느낀건..
남는게 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1년동안 기술다운 기술을 배운것도 아니고 해서...계속 허드렛일만 하니깐 일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여기서 경력쌓고 이직히기도 애매하고 ..해서 퇴사를 해야겟다고 마음먹엇는데..
문제는 제가 그만둔다고 말하면 제가 26일날이 딱 1년이라 퇴직금을 받을수가잇어요..
지금 그만둔다고 하면 내일 이나 당장 낼모레부터 나오지 마라하면 못받자나여 퇴직금을..
아님 제가 이번달 말까지 일하고 그만두겟습니다라고 말해도 사장이 낼부터 나오지 마라하면 못가는거죠?
그래서 그냥 26일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나을지..
지금 다른데 이력서 넣으면서 면접보러다녀야 될꺼같은데... 확실히 회가다니면서 면접보러다니는게 여간 눈치가 보여서..ㅠㅠ
그만둔다고 언제말해야할지 모르겟네요..모르겟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