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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LV 7 uub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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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8
  • 조회 8280
  • 2017.04.27 16:10

개인적으로는 이런게 법안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쓰리썸이 좋아요. 나의 성적취향은 난교입니다. 다부다처 합헌해주세요..마누라, 남편 여러명씩 데리고 살고 싶어요"

 

이런 법안 보는 느낌이랄까..

 

성적 취향이나 성 정체성은 개인의 자유일뿐, 이를 금지한다거나 권장한다거나 하는 논의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고 생각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문제에 대해 저렇게 생각한다 했더니, 인권의 ㅇ 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어디서 망발을 내밷느냐...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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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구가미
여기계신 모든 분들 같은 사람 때문에 필요한 법입니다. 수간과 동성애가 뭐가 다르냐고요? 동물이 선택을 할수있는 존재인지와 인간이 선택을 할수있는 존재인지를 구분하셔야죠. 수간과 비교하셔야할건 성폭력입니다.
LV 2 구가미
혐오할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에이즈로 동성애 걸린다는건 무슨 과학적 사실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고 자신속의 호모포빅을 늘어놓고싶으신것 뿐이죠?
LV 2 구가미
혐오발언 당당히 내면서 자신의 의견이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우리사회가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면도 있지만 혐오발언을 당당히 하겠다는건 차이가 아니라 틀린겁니다; 이것도 구분못하시다니 헬조선 메이커들이시네요;
LV 1 Shigure
말했다시피 혐오할 권리를 당당히 달라는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권리를 달라는 겁니다.
저는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 자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의사를 표현할 자유와 권리가 우리에게는 분명 있는데 그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역차별적 발상이라는 겁니다.
인종이나 성별로 출신국가 등으로 그들을 판단하는 것은 가치 중립적인 일이기 때문에 그들을 판단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동성애의 문제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와 결부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고 우리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그 반대 의견을 말하는 모든 사람을 처벌하려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LV 2 난세영웅95
멍청한 인간들 많네요. 동성애를 동물과 비교한다든지...에이즈의 주범이라든지... 무식해서 못 봐주겠네요.
차별은 모든 사람에게 불법입니다. 거지든, 게이든, 전두환이든 박근혜든 모두 사람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태국사람들보다도 미개한 성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인간들....참 공부 좀 하세요.
동성애 합법화 지지자는 아니지만 차별금지법은 지지합니다.
LV 4 희극인
인종 성별, 성적지향으로 일어나는 차별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모든 인간의 인권은 존중 받아야 할 가치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글쌔요 개인적으로 동성혼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저의 가치는 전통적인 결혼관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성문제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쓰리섬을하던 동성 성관계를 맺던 원나잇을하던 난교파티를 벌이던
그 선택은 오로지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착취의 관점에서 이루어진다면 저는 반대하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를 법률화 한다.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를 국가의 법제화를 시킨다는 것은 반대합니다.
제가 동성혼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성혼을 허가하게 된다면 분명 입양등 양육에 관한문제도 동시에 이루어질것입니다,
동성의 부모를 가진 아이가 건강한 가정관을 가질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제일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소아성애자에 대한 것입니다.
동성혼에 대해 합법화가 된다고 한다면 소아성애자들 또한 자신들의 사랑을 인정해 달라고 할것이고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소아를 결혼의 대상으로 설정하여 착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동성혼에 대한 합법화에 대해 큰틀에서 반대합니다.
LV 1 weeeek
아니 외국에 같은경우 합법화한 나라에서 소하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인정해달라는 나라가 있었나요? ㅋㅋㅋㅋ
오히려 인정해달라고 난리치면 콩밥 안먹는게 다행아닌가요? ㅋㅋ 좀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그리고 남 + 남 부부에서 자식을 입양해서 키우던 그건 그 부부의 역량 차이지
남 + 남이 키운다고해서 건강한 가정관을 못 갖는건 편견이죠 ㅋㅋ
남녀 일반 적인 부부가 키운다고 가정내에 아동폭력 이런게 없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것도 아니잖아요? ㅋㅋ
LV 1 Shigure
13년 캐나다에서 아동소아 성애자들이 어린아이들을 향한 자기들의 성적 욕망이 동성 연애자와 다름 없는 또 하나의 “성적 취향” 이라고 주장하는 발의안이 올라왔던 적이 있었죠.
또한 1970년 동성애를 정상적인 성적 지향이라고 발표했던 미국심리학회가 소아성애도 성적 질병이 아닌 성적지향의 일부라고 발표해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얼마 후 잘못 표기한것이라며 논란을 잠재웠지만, 일각에서는 여론을 떠보기 위하여 고의로 잘못 표기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까지 오기까지 30~40년의 세월이 걸렸듯이 지금 우리의 생각으로 할 수 없을 뿐, 소아성애 또한 꾸준한 로비와 법적투쟁, 기부등으로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동성결혼자의 자녀가 이성결혼자의 자녀보다 고등학교 졸업률이 35%가량 떨어지며, 특히 동성커플이 양육하고 있는 딸과 비교시에는 85%가량 떨어진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부모의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주장을 하며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써 자신들을 키워준 사람들은 너무 좋았으나 채울 수 없는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부재가 주는 아픔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LV 2 왼발의마술…
어떤 논리로 포장해도

똥꼬충인건 변함 없음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지들끼리 조용히 하면 상관 없는데

샤워기 헤드꼭지로 센조이 하고

시위랍시고 길바닥에서 똥꼬에 빤쓰만 끼워놓고 거리 활보하고

피해를 주니까 저런 법안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성인들만 다니는곳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꼬마애들까지 돌아다니는 광장에서 저런짓 하니까

안좋은 인식만 강해지고 지들 무덤 지들이 파놓고 취향 존중 이딴 개소리 하면서 빼애애애액 거리는거

꼴 보기 싫음
LV 6 응아냐꺼져
동성애를 반대하는 1인으로써 지들이 물고빨고 하는건 좋은데, 그로 인한 대한민국 에이즈 증가와 사회적 물의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그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동성애자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사진 보셨습니까? 홍석천씨가 방송에서 쌓아온 좋은 동성애자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본다면 큰 오산입니다. 마치 자신의 동성애를 동물원 원숭이 처럼 보여주며 그것을 돈을 버는것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ㅈㅈ쿠키 ㅂㅈ쿠키... 무슨 도시 중심가에서 망측한 한글로 버젓이 적어놓고 팝니다. 그곳이 동생애자들과 성인들만의 공간입니까? 애를 데리고 나온 평범한 아버지 어머니 업무를 위해 왔다갔다하는 직장인, 근처 공원에 쉬러오시는 노인들, 대형서점과 학원에 다니는 미성년자까지 있는데 동성애자들이 자기들만의 축제니 뭐니하면서 온갖 상스런 물건과 단어를 팻말로 써붙여서 돈을버는것에 이용합니다. 자기들의 자유를 탄압받는다 색다른 시선으로 보지말아라 단지 너와 나의 취향차이일 뿐이다. 자연 생물에게도 동성애는 있다... 네 맞는 말인데요 니들 자유를 위해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받고요 색다른 시선으로 보이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마세요. 자연 생물계에도 동성애는 있지만 아주 특이한 경우입니다. 개취니 뭐니 자유니 뭐니 입에 거품물고 날뛰는 애들이 지들이 동성애다 커밍아웃이니 나는 당당해요 이러고 다닙니다. 조용히 동성애 취향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LV 4 죽을맛이야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뇌의 시스템에 따라서 뇌의 반응도 다르죠..
운동을 좋아 하는 사람.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 책을 좋아 하는 사람.. 각각 뇌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죠.
뇌의 반응이 나와 다르다고  나와 다른 사람을  잘 못 됬다고 해서는 안 되겠죠..
동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 그러한 뇌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러한  문제를 먼저 논해야 한다고 사료되오만....
LV 1 도기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동성애차별금지법

말그대로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아달라는 건데.

댓글은 전부 에이즈,홍석천 ㅈㅈㅂㅈ 등등 얘기네
덜떨어진 인간들아.

걔들도 인간인데 차별은 하지 말아야죠 그렇게 태어난걸 어째. 니가 남자로 태어났는데 여자로 살으라는거나.
니가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같이 살으라고 강요하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안되는걸 강제로 막는것도 문제지만, 인간들아 지ㄹ들도 적당히좀 하세요.

차별은 하지말자는 취지고,

둘이 지지고 볶고 지ㄹ을 하건 그건 니들이 뭔 참견이야. 니들인생이나 잘사세요.
차별안한다고 해서 그들이 하고싶은것 안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이라서 생각할수있는 뇌가있는것이 다행이지만.
정말 이나라인간들은 정말 질리고 , 하나같이 엿같다.
LV 2 도깨비월드
둘이 지지고 볶건 말건 상관은 안하는데
그걸 왜 불쾌 하게 티내냐고
차별 금지법은 찬성인데 퀴어 축제니 뭐니 할려면 지들끼라 섬이라도 빌려서 하든지
LV 2 큐큐큐
드러내놓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사회에 동성애자들의 존재가 없어진다거나 그들간의 동거나 연애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그저 이성애자들 맘이나 편하자고 없는듯이 살라는 이야기인데 법적인 보호장치없이 그들이 받는 차별은 계속 될거고 인권이 유린되고 동성애자들이 받는 피해 역시 계속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도 동성혼 합법 문제로 시끄러운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법적으로 그들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세금문제, 의료보험 문제 등등 그들이 받게 되는 차별이 이성애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정하는 인정하지 않든, 그들이 누려야하는 권리 또한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의무를 이행한다는 조건이 붙겠지만요. 불편하시면 관심끄고 안보시면 됩니다. 굳이 찾아서 보시고 욕할 필요는 없죠. 일예로 호주의 마디 그라스는 세계인이 찾아와서 구경하는 국제적인 퀴어 축제가 되었습니다. 밖으로 드러내고 자신들을 보인다고 해서 우리가 우려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LV 2 도깨비월드
동성애자를 차별하자는게 아니고 퀴어 축제의 불편함 입니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고생을 보며 자위행위하는 사람을 보면 변태라고 불쾌 하듯이 말이죠
자신의 존재를 그렇게 드러낼 필요도 없고요
가스통들고 본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것 역시 문제이듯 티펜티 입고 본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것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철저히 피해주지 않고 뭘 하든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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