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동승자 합의 질문..

80에 합의하면 적당 할듯

무조건 치료 다 받은 다음에 합의 하세여...법적으로 2년 안에만 합의하면 됩니다.

좋은 댓글은 아니지만 시간끌수록 합의금은 올라갑니다. 아마 최소로 부르는게 60일수 있어요. 저두 일행이 몬 승용차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저랑 한명은 60부르길래 받았어요. 한명은 목이 좀 안좋은가 병원 자주다니고 하면서 더 받았지요. 중앙선침범이나 안전거리미확보 이런거 아니면 8:2부터 시작이니 ㅡㅡ 양심적으로 하세요. 그런거 꾀병으로 들어가면 받아주는 데도 있나보지만 진짜 요즘 사람들은 뒤에 차가 톡 박아도 목잡고 내리고 병원입원해서 별의별거 다 빼먹으려는 거머리도 있더군요 참.

통원 80시작 / 입원 120 시작입니다.

사고난분이 토렌토에글까지 적으시는거보니 멀쩡하신가보네여... 다친데 없으면 적당히끝내세요

큰사고 아니고 접촉이면 적당히 60에 끝내세요. 반드시 되돌아 옵니다.

100프로는 잘 없으니 과실 20받고, 상해급수로 염좌 정도일 겁니다.
통원하시고, 향후치료비에 넉넉히 넣었을 겁니다. 지금 합의하시고, 받은 돈으로 물리치료로 의료보험으로 다니시는 게나을 겁니다.
어차피 상해급수가 부러지는 골절 아니고는 큰 돈 안줍니다.
그리고 위에 분 말처럼... 통원 몇부터, 입원 몇부터 시작 이런거 없습니다.
한때 업계 일했던 사람이 적어봅니다.

일단글쓴이의 내용엔 운전자가 친구분인데 운전자가 합의 해버리면 동승자 그대로따라옵니다
일단 치료 끝난후에 합의하세요 입원가능하면 입원하시고 통원치료다닐때도 대인접수번호로 치료받고 실비있으면 그것도 타먹는게 이득입니다

제가 상대 100프로 과실로 입원 한적 있는데 직장에 다닐경우 하루에 손해보는걸 계산해서 돈이 나옵니다. 저는 와이프하고 1주일 정도 입원 했고 각각 150, 150 합쳐서 300정도 받았습니다. 시간이 끌수록 돈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러지 마시고 그쪽에 일찍 퇴원할테니 합의금은 주고 통원치료(찜이나 침같은것들)를 2주 정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8:2면 80정도면 괜찮네요

우선 한방쪽은 치료목적이 불분명해서(ex.. 한약) 보험처리 안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손해배상금은 1. 위자료 2. 휴업손해 3. 후유장해 보상금 4. 기타치료비용 5. 향후치료비 로 나눌 수 있는데 질문자처럼 통원인 경우
1. 위자료 - 진단명에 따라 가장 높은 등급 1회만 지급.(척추체- 목허리 염좌 진단: 2주 3주는 필요치 않음.)  9급기준 - 25만원
2. 휴업손해 - 통원이라 해당사항 없음. 대부분 입원환자인 경우도 적용받으려면 증빙서류 제출
3. 후유장해 보상금 - 해당사항 없음.
4. (통원)교통비 - 치료받은 날 기준 일일 8,000원
5. 향후치료비 - 추후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적정액 산정 - 피해자 합의시 요구금액을 대부분 이 항목에서 맞춰 넣어 합의처리함.

60이냐 80이냐는 결국 5번에 따라 결정되는데 대물견적, 피해정도, 사고일부터 합의일까지 치료정도에 따라 담당자와 협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친구분 과실이 20%이면 추후 친구분 보험사로 보험지급액(병원치료비 +합의금)의 20%를 구상청구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