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저주는 저주하는 자에게 돌아온다 .... End

저주의 결과를 알기에 그녀를 설득을 해보려 했지만 남자에게 저주를 걸겠다는 그녀의 원념이 너무나 강했다.

저주를 건 후 그녀에게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나더라도 나를 원망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일반인들이 쉽

게 할 수 있는 저주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지금부터는 내게 다녀간 후의 일들을 여자에게서 들은 이야기이다 .....

내게 다녀간 몇일 후 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남친이었던 사람에게 저주를 걸었다 한다..

처음에는 저주를 건지  몇일이 되어도 저주의 결과물이 바로 안 나타나서 내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

을 했다 한다그런데 저주를 걸고 한달 정도가 지나서일까 ? 남친이었던 사람이 타고 가던 택시가 덤프트럭과

추돌하여 택시 운전사는 다친 곳은 없었고 택시에 동승했던 남친이었던 사람만이 심하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

였고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 

저주의 결과에 대한  그 남자의 소식을 들은 후 저주를 걸었던 그녀에게도 저주의 결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했

다고 한다. 밤마다 낮선 사람이 찾아와 자신을 죽이려는 악몽을 꾸기도 하고, 환영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을 했

다 한다  심지어 피부병이 난 것처럼 온몸에 버짐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런 증상이 나타난 후 다시 나를 찾아온 그녀는 이런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왔다

난 그녀에게 저주, 그것은 악령과 일종의 거래이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결과에 대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남친이었던 사람을 저주한 결과에 댓가를 어떻게 해서든 당신은 치루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그녀를 돌

려보냈다 .

그녀가 다시 나를 찾아와 만나고 돌아간 후에 그녀를 나를 소개 시켜준 지인에게서 그녀의 소식을 들을 수 있

었다. 나를 만나고 돌아간 후 그녀는 자신에게 나타난 증상들을 해결해 보고자 유명한 무속인들을 찾아가보았

지만 대다수 무속인들은 그녀와 대화를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가 마지막으로  나를 원망하며 선택한 것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

끝으로 타인을 저주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고자 한다.

저주 그것은 악령과의 일종의 거래다.

저주의 결과가 도출이 되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지 그 거래에 대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그 댓가는 자신에게 비참한 마지막을 안겨 줄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

PS: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 나를 무속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무속인이 아니

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제 3의 세계들을 보는 능력을 지녔고 그 능력을 개

발하는 수련을 해왔고 지금도 하면서  사람들이 귀신이라 부르는 존재들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

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임을 밝히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