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특히 엄마의 교육 문제죠... 솔직히. 남편들이 아이들 안가르치거든요. 엄마가 아이들 가르치죠.. 그런데 요즘 엄마들 보면 정말 답 없습니다. 식당에서만 봐도 알 수 있죠..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시끄럽게 떠드는데도. 아이들이 그러던지 말던지 관심 없고 자기 떠들기 바쁘고, 제가 보다 못해 아이에게 아가야 여기서 뛰면 안되 여긴 뛰는 곳 아니야 좋게 타이르니까 아이가 신경도 안쓰고 걍 쌩!! ... 내 아이들이 그렇게 뛰어 다녔다면 저에게 벌써 한대 맞았죠... 남의 아이라 차마 혼내지도 못하고... 에혀... 마트에서도 뛰어다니게 냅두고... 그러다가 부딪힐뻔 한적이 너무 많아요.... 왜그렇게 냅두는건지.... 남에게 피해 입히는 걸 그냥 보는 엄마들 한심합니다. 차라리 아빠들이 눈치를 더 보더군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큰아이가 한마디 하더군요.. 여기서 저렇게 뛰어다니면 다치는데...... 남들이 싫어하는데... 어린아이도 압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그런걸 모른다는거죠 그러니 자기 아이에게 안가르치는거구.. 공부가 다가 아닌데.... 공부에만 목숨 걸듯 하니 아이들이 저모양 저꼴이겠죠
음... 왕따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던게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한창 왕따이후로 은따가 나오고 중학교 시절에는 일명 일진이라는 그룹등이 만들어 지더라;; 그치만 내가 학교다닐때에는 남들에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만 그냥 자기네들끼리 놀았다고 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같다.. 그리고 가해자 학생 대부분이 부유층이라니... 인성교육이 잘못된거네요..... 이제 왕따문제도 도를 넘어선듯;;
아이들..왕따만 문제가 아니라...
세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신상태가 이상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정말 생각보다.. 꼴통들이 많은데.. 문제가 심각한건..
자기가 꼴통이란거..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전혀 모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