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씨명 한국은 성명 입니다. 성명이란 단어는 일제 잔재입니다.관공서등의 서류 작성시에도 일본은 씨명이 뭐냐고 묻지 성명이라 안하고 한국도 성명이 뭐냐고 묻지 씨명이 뭐냐고 묻지 않습니다.어디 김가 어디 이가 어디 박가라고 하지 어디 김씨 어디이씨 하는것은 일제시대때 일본이 한국인을 그렇게 훈련시켜놓은 것입니다.자기네들의 문화에 동화시키려구요. 우리 스스로가 협력해줄일이 있나요? 저들의 완전하지못한 문자에 비해 세계적으로 최고 완벽한 문자를 가지고 있는 국민인데 말입니다.
이게 사실 의미가 없는게.. 저 조선시대에 성씨가 있던 10% 도 삼국시대에는 피지배층이나 노비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조선시대 성씨 없던 사람들도 그보다 과거에는 그들의 조상들이 귀족, 왕족일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당나라에게 국토유린되고, 거란에게 국토유린, 몽골에게 국토유린, 홍건적에게 국토유린, 왜에게 국토유린, 청나라에게 국토유린 오만가지 잡피가 우리 핏줄에 다 섞여있다는 게 중요.
특히 조선후기에 부를 많이 축적한 백정,상인,부농등이 몰락한 양반들의 족보를 사들인경우가 많습니다.
요리쪽으로 연구를 하다보면서 배운건데 반찬이 수십가지씩 나오는 한정식은 전통적인 양반들의 밥상은 아닙니다.
전통적인 양반들의 밥상은 임금의 수랏상보다는 반찬수가 적어야 하는데 수십가지씩 거하게 상을 차리는 문화역시
조선후기 부를 축척하고 족보를 사들여서 양반이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를 과시하는 목적으로 그렇게 차려먹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