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조금이라도 아파봤던 분이라면 누구든 의무대에 대한 것을 알겁니다. 저또한 발등에 금이 갔는데도 그저 근육이 놀랫다 라며 진통제 3일분 준게 전부에요. ㅡㅡ 의무 복무라서 너무 당연한것처럼 병사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군필 남자들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다신 군대 가고 싶지 않다, 힘든건 두번째고 정부와국방부가 병사들한테 대하는 태도입니다. 시설도 그렇고 급여문제, 열악한 근무 환경 장비문제등등 너무 많은것들이 후진국 수준 이기떄문에,그런듯 합니다
그나마 분당에 국군수도병원아니면 정말 의무대는 믿을수 있는 공간이 아님. 참고로 피를 뽑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는데 그럴때는 마루타 되는 경우도 있음. 왜냐하면 고참 의무병들이 할수도 있는데 일 이등병들 해보라고 시키는 경우는 얘네들이 혈관에 재대로 못찌르는 경우가 허다함. 한번을 할거 5~6번 연속으로 할때도 있음. 혈관못찾아서 ... 피만 한바가지 흘림.. --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신경이나 뼈와 관련된 질환 - 치과나 타박상 이런걸로는 왠만하면 밖에 나가서 받는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개 이득,, 미필자들 반드시 참고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