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나 11번가 같은 쇼핑몰 할인쿠폰 원리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회사서 쇼핑몰관리 7년차 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나오는 쇼핑몰 쿠폰은 대부분 순전한 쇼핑몰 부담 쿠폰입니다.
가격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쿠폰경쟁을 안 할 수가 없는거죠..
소비자는 좋습니다..^^

대형 쇼핑몰인 지마켓 ,옥션등에서 주는 고객별 등급쿠폰 같은경우 판매자랑 별개로 쇼핑몰 측에서 주는걸로 알아요.
몇년전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여..

아, 나도 인터넷쇼핑 할때마다 이부분이 항상 궁금했는데...... 댓글들보니 쇼핑몰이 부담하나보군요.

치킨게임 하는겁니다. 시장규모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에비해서 이득은그다지...

현재..친척이 인터냇 쇼핑몰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폰은 오픈마켓측에서 소비자들 해택을 위해 주는것이고...
쿠폰으로 판매된 상품은 오프마켓측에서 어느정도 판매 수수료 감면 해택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도 조금 손해 봅니다.
하지만... 쿠폰사용했다고 나쁜 상품으로 보내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거래에 대한 진행을 합니다 딜이라 하죠
판매자 판매물건에 대한 원가격이 1만원이라면 유통가격 및 판매 수익을 감안한 최저가 금액을 책정합니다. 15000원이란 가정하에 그럼 거기에서 30퍼센트 판매딜을 시작해서 판매를 합니다. 그럼 판매수익이 일정량으로 생기게되는데 판매를 하려면 대형 쇼핑몰을 이용해야 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원가에 + 조금의 금액을 이윤으로 대량 판매하는 목적을 가지고 판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쇼핑몰에서는 할인전 금액의 판매상품 원가격에서 판매이윤 몇퍼센트의 조건을 가지고 거래를 하게되는거죠
현저하게 판매자가 불리한 입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음에도 수요와 공급이 조금씩 이루어 지기때문에 좋은상품을 최대한 가장 많이 팔아야만 그만한 수익이 생기게되어 다른상품을 출시 할 수 있게되며 서로 쇼핑몰에 대한 이윤만 챙겨주는 식이기때문에 최근에 대형 마트들도 유통과정을 자급화 하며  대형 마트 또는 큰매장에 유치 시켜가며 최저가 딜을 시작하게 되는게 본인들의 수익을 최대로 낼 수 있는 방법중 한가지가 되는겁니다
 여기에서 쿠폰은 판매자가 최저금액의 수익을 내더라도 작게 남겨서 많이 팔아야 하는 유통구조에 서로 목매여 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거기에 걸맞게 시장구조가 점점 커지더라도 배불리우는 사람은 정작 판매자보다도 아니라 그들을 공유해주고 있는 쇼핑몰들입니다

회계 공부한 사람으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그 가격에 팔아도 유지가 된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관리/원가 회계에서는 할인판매 대해서 정희하자면 '순손실이 발생해도 [공헌이익]이 있다면 할인 판매할 가치가 있다.'고 하죠. 즉, 제조기업에서는 생산라인 놀리는 것보다는 할인 된 가격에 파는게 낫다는 것이고 , 유통하는 가업에서는 재고를 가지고 가는 거 보다는 할인을 통해서 빨리 현금화 하는게 좋은게 기업의 입장이라는 것 입니다...
참고 정도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