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이번에도 까였내요

비슷한 취미를가진 여성분들도 많이계십니다 아직 인연을 만나지못했구나 생각하세요

여친 없는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
1.외모가 못나서
2.말주변이 없어서
3.안웃겨서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점답은
자신감이 없어서
입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사람이 뭘해도 없어보이고 믿음이 가지 않고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는 매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여친 없는건 죄가 아닙니다

아직 님이 맘에 드는 여자를 못만난것도 큰 이유일겁니다.
그러니 나가서 대충대충 만남을 하고 돌아와서는 까였다고 자신을 위로하는게 아닐지요
보통 여자 많이 만나는 남자들 보면 상상하기 힘들만큼 노력합니다.
그여자를 어떻게든 꼬시려고 별 짓을 다한단 말이죠. 존잘이 아닌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2번째 댓글다신 분 말이 맞는거 같네요. 자신감 유머감각 두가지 가진 남자는 안멋있어 보이기 힘듬.ㅋㅋ

47세 유부남이 볼땐 정말 부럽슴다. 독서를 많이 하시면 대화하기도 수월하고, 말 주변도 생길 겁니다.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 더 소개팅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오늘 만나고 안만날사람이라 생각하시고요 ㅎㅎ

연애도 노력하고 공부해야합니다.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가꾸고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열번찍어 안넘어 오는 여자가 없다고 남자들이 자신하는건.. 열번 찍을 배포가 있어야한다는 말도 됩니다.
먼저 언제 연애를 하게 될지 모르니 가꾸고 준비하십시오. 그다음 여자를 만나면 열번 찍는 노력을 더하시면 됩니다.

아.. 키는 준수하시고 몸무게도 괜찮고.. 헬스장 추천드립니다.
운동하다 보면 같이 운동하는 울끈불끈 친구들이 소개팅도 해주고 그러던데요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면 자전거, 등산, 보드, 스킨스쿠버 등등등.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말주변도 늘고 인맥도 늘고 건강도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ㅎㅎㅎ

음... 상대방을 웃기거나 웃음을 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상대방에 말에 잘 웃어주세요
제 주위를 봐도 (저도 약간 그런편이지만) 제가 하는 말에 잘 웃어주고 잘 호응해주는 사람과 친해져요...
너무 인간관계를 무리하게 노력하려고 하다보면 본인이 피곤해서 떨어져 나갑니다!
편한 맘으로 상대방에 말에 잘 호응해주시기만 해도 대화는 어느정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벌이는 적긴한데 키나 몸무게는 괞찮으시네요....여자라는게 만날때 감각이 있습니다.저는 감각적으로 만났어요....웃게해주는 말은 인터넷 뒤져서2~3개 정도면 되고 같은 취미가 있는쪽을 파보세요~~야구관람,영화,게임 좋아하시는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32살 유부남인데요 저도 소개팅 할때가 생각나네요. 소개팅을 통해서 결혼까지 하기도 했고요.
위에 분들처럼 자신감의 문제인거 같아요!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모임에 진짜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하시면 더 안될꺼 같고요.. 힘내시고용 화이팅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소개팅 자리, 지인 소개 자리 계속 나가십니다
꽝, 퇴짜, 단호한 거절
개의치 않습니다
계속 일년에 한번이고 일주일에 한번이고 꾸준히 나가줍니다
그러면 됩니다!!!
지금 님 스펙은 제 친구에 비하면 과하고 넘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