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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메세지를 보내고 싶은데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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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268
  • 2017.05.09 18:49

저희가게에 오셨던 손님이 계속 마음에 남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다행이 찾아서

서로 팔로우하고 사진에 댓글 달아주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스타에 흔하디 흔한 영혼없는 칭찬댓글중 하나겠지만요 ㅋ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지방이고 그분은 서울인 관계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요즘 계속 생각이 나요 

제가 원래 손님한테 이러지않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용기를 내고 싶어지네요 ㅋ 

천천히 친해져서 기회보면서 제마음을 전해보고 싶은데 부담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전달할수있는 팁을 좀 조언받고싶어서 글 올려요

구체적인 어휘나 표현은 더 좋구요 ㅋㅋㅋ

관심있다 이상형이다 뻔한표현말고 뭔가 마음을 잘 전달할수있는 뭐그런거가 안떠올라서요 ㅋ

참 어렵네요 요새 계속 생각중이긴한데 

추천 8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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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깜놀
대놓고 물어봐 차이면 마는거지  먼 쪼잔하게 그걸 일일이 생각을해,,
LV 6 킹크랩
후회할일 남기지 마시고.좋은 인연 만들어보세요..용기내보세요.
LV 4 아하그렇구…
가장 기본적인게 우선 아닐까요?일단 애인 있는지부터 알아보시고 밥 한번먹자 또는 맥주한잔 가볍게하자 후에 영화나 뭐 이런 진도 빼는게 기본 아닐까요?~~
LV 3 기욘사마
저와 매우 흡사한  케이스군요 단지 손님과 업주 관계만 다를 뿐...
저는 일단  상대방도 저를 딱히 싫어하진 않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윗분 처럼 만나는 사람 있는지 물어 본 후 없다길래 사실 님 sns 를 찾아 볼 정도로 관심이 있고 자꾸 님 생각이 난다고 이야기 했고
제가 계속 님을 생각하고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sns도 기웃 거리고 해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싫다면 깔끔하게 단념하겠다 하니
계속 관심을 가져도 좋고, 남다른 감정도 가져도 좋다고 해서 잘 만났고. 지금 한 침대 쓰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성공 하시길...
LV 1 Gacku
책이고 노래고 멋진 구절 하나 찾아서
냅다 던지고
예를들어
'Xx씨
잘 지내주어요
더이상 내가
그대안의 분홍빛 아니어도
그대의 봄 아름답기를'  초인가족 대사중
드라마에서 봤는데, 짠했다며
내가 밥(술 or 커피)을 살테니, 당신이 분홍빛이 되어달라고(핑크옷 입고 오라고, 농담처럼)
요런식으로 농담반 섞어가며 얍!얍!하세요
네잎클로버도 하나 사다가 동선에 하나 심고 ~
유유베에 고민 상담 했다는 말은 하지말고
(여자분이 너무 정색하며, 짐승처럼 본다면!!!
카페글에서 본건데, 이렇게하면 안친한 사람이랑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해보라고 했다고 해요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서 미안했소 에헴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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