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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민!

  • LV guest 익명
  • 비추천 6
  • 추천 9
  • 조회 8091
  • 2017.04.14 23:26

처음 글 쓰네용

같은 과 여자가 있는데

저는 27살, 그 여자는 21살 입니다.

저두 애인이 원래 있었구 그 여자도 애인이 원래 있었는데 서로 헤어진지2주도 안됬습니다.

21살 여자랑 주말에 단둘이 만났습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남들시선도 있지만,관심 있다고 했습니다.

시선같은거 중요하지않다고 물론 신경은 쓰이겠지만.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직 당장 만나기에는 헤어젓던 남자를100%정리를 못했다고,정리도 안됫는데 만나는건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같이 놀이동산 같이가자고 하니까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걸 매일 표현 할거고 매일 전화한다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문자하는거보면 30분,1시간 만에 답장오고 문자도 단답으로 말을 이어갈수 없게 문자가..

자기는 저랑 이러는게 지금 바람피는기분이 드는것 같다고 해서 그럼 내가 놀이공원 가는날에 확신시켜준다고 장담은 해놨는데..

이게 근데 분위기상으로는 좋은것 같은데 어떻게보면 어장느낌도 들고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용ㅜㅜ

어떤 답글이든 답이 될순없지만 참고할수있는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9 비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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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 영화보고또…
답장 바로 안오고 단답형으로 오는거 보면 어장관리 같습니다.
님이 맘에 들었으면 연락은 자주 하겠지요. 먼저 연락을 하지 말아보세요.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오는지 안오는지 확인이 필요할듯...
먼저 연락이 안오면 100% 어장관리 같습니다.
LV 2 0100
이게.. 100%어장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요 그 여자분이 원래 집에 들어가면 폰을 잘 안보거나 톡을 봐도 바로 답장을 못하는 상황이였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여친이 있지만 집에 가면 폰으로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영상 찾아보다가 여친한테 톡이 오면 이 영상 끝나고 보내줘야지 하다가 깜박 할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제가 제 여친에게 어장관리 하는건 아니니까요
 단순히 톡을 잘 안본다거나 답장이 늦다는 이유만으로 어장관리라고 확신하기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입니다.
LV 1 그만보기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지마세요.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됐으면 님이 조금만 실수해도 전 남자친구의 좋은 모습이 떠오를거에요
저도 헤어진지 한달정도된 분이랑 좋은만남을 가졌었는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니 잘 안되더군요.. 화이팅하세요
LV 2 강냉이털이…
아니 딱 봐도 알겠는데 진짜 모르세요? 여잔 님이 맘에 있는거에요 근데 남친 헤어진지 얼마 안됐으니 답장 바로바로 해서 싼여자 같이 보이고 싶자 않아 일부러 늦게 하고 있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세게 나가세요 내가 이러는게 싫거나 내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음 말해라 나도 싫다는 사람에게 이러고 싶진 않다 이렇게 말하셈
LV 3 밖에어둡다
놀이동산 갈때 현금 두둑히 챙겨갔는데

집에와서 주머니를 보니 동전만 몇개 남았다......

100%입니다
LV 4 dercan
물고기네                                                                                                              .
LV 2 까놓고말해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마음에 두고있으면 바쁜일하다가도 짬나면 연락하는법
뇌가 자고있는 시간에도 사람은 몸이 반응해서 갈증이나 잠에서깨어 물을 먹던 화장실을가던 몸이 반응하는데
눈뜨고있는데도 연락을 고딴식으로 하면 답은 정해져있는겁니다
혼자 무슨 바람피는거같다느니 착한천사납시셧네요
님도 헤어진지얼마안됐는데 지좋다고 표현하면 바람피는건가
LV 3 나르출
100퍼 어장관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2 살라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닥파닥파닥팓ㄱ팓ㄱ팓ㄱㄷ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5 양락이
살라딘....예술이네 ㅋㅋㅋㅋ
LV 2 찌그레기
상처를 안고 가실 수 있으시다면 계속 이어가지만
말리고 싶네요..
여자쪽 입장에선 애매하게 이별을 하게 되어서 전 남자를 기다리고 있어서 정리가 안되었다는 말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문제 있다고 보여지내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헤어지게 되면,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 관심도 없고 그냥 삭제 해버리죠.
하지만 글쓴이 분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여성분은 헤어진분을 못 잊는다고 하는 거 같은데...
나중에 사귀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애초에 시작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상처를 다 떠안으실 수 있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나이가 젊으시니 후회없이 해보시고 포기하셔도 되구요.
글쓴 순간부터 벌써 답은 정해졌는지도 모르니깐요..
LV 6 바앙패
뭐든 하고보세요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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