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들은 같은량이면 무게가 다 같을까요?

같은 물! 같은 부피!여도 어떤 물질이 얼마나 녹아 있느냐에 따라 무게가 다릅니다.
그 예로 물보다 바닷물(소금물)이 무겁기 때문에 민물보다 바닷물에 사람 몸이 잘 뜨고
사해의 바닷물은 일반 바닷물 보다 염분이 높고 무겁기 때문에 사람 몸이 더 잘뜨게 됩니다.

물 1리터에 설탕 500그램을 녹였다 치면 그 무게가 얼마일것 같나요?

부피와 질량(무게)의 비율이 비중이고
4℃ 물을 비중 1이라고 합니다
같은 부피의 순수한 물이라도 기압과 온도 차이로도 질량이 달라지는데
무게가 같기는 아주 힘들겠죠

..... 초딩 과학실험에 나오는 수준 아닌가요;
이걸 진지하게 질문하신건가

모든 물질은 밀도or비중(무게/부피)이 다릅니다. 같은 밀도의 물질이 있는지는 오래되서 기억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물질은 밀도가 다르기 떄문에 같은 부피일 때 무게가 다르겠죠?

소금이나 설탕같은 고체가 물이나 기름같은 액체(용매)에 녹는 것을 용해라고 합니다.
용해되는 과정에서 소금이나 설탕이 물 분자와 섞이기 때문에 그냥 소금이나 설탕보다 부피가 줄어듭니다.
물 500g 과 소금 100g을 섞으면 총 600g이 됩니다.
물 1리터(부피)에 설탕 500g을 녹이면 무게가 얼마나 되나라는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겠죠? 당연히 물 1리터의 무게 + 설탕 500g입니다.
물 1리터와 소금 1리터를 섞으면 위에 설명했듯이 소금이 용해되면서 부피가 줄기 때문에 2리터가 안됩니다. 부피는 아주 조금 늘겠죠.

물질이 액체(용매)에 녹는 정도를 용해도라고 합니다.
소금을 물에 계속 부으면 녹다가 밑에 침전물이 쌓입니다. 이는 용해도를 넘어서서 더 이상 녹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화용해상태)
그 소금의 침전물이 물에 가라앉았다는 얘기는 소금이 물보다 무겁다는 의미입니다.
즉, 물보다 무거운 소금과 물이 섞인 1리터의 소금물은 그냥 1리터의 물보다 무겁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물보다 가벼운 물질과 물이 섞인 1리터의 액체는 그냥 물 1리터보다 가볍겠죠?

학생인 것 같아 길게 썼어요 미안해요~

똑같아요.
똑같이 1리터씩 넣으면 됩니다.

다릅니다.

유체마다 비중이 다르기때문에.

1리터의 물은 1킬로로 보심됩니다.

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재료(?)들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콜라, 물, 우유, 음료수 등등,, 1L=1Kg

모든 물질은 고유의 비중이 있습니다. 비중은 기본적으로 물을 1로 보고 다른 물질이 같은 부피에 물보다 무겁냐 가볍냐를 기준으로 비중의 수치가 정해지는데.. 물과 용해되는 물질이 물보다 가벼운 물질이면 가벼울 것이고 무거우면 마찬가지로 무거워집니다.
예를들어 콜라와 간장과 물의 무게중 어느게 가장 무겁냐를 알고싶다면.. 콜라에 물 이외에 첨가된 물질의 비중을 알아내고, 간장도 마찬가지로 알아낸다음.. 그 물질들이 비중이 물보다 무겁냐 가볍냐를 알면.. 어떤게 더 무거운지 알게 됩니다.

결국 답은 무게는 첨가된 물질의 비중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첨가물이 전부 비중이 1이라면 같을수도 있겠죠)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이야기는 아시죠?
모든물질은 각기 다른 부피를가지고 있습니다.
1kg의 솜과 1kg의 쇠공은 무게는 같지만 부피가 다르죠?
위에서 언급하신 소금물 , 설탕물, 수돗물, 콜라, 사이다, 간장, 오렌지쥬스등은
물(h2o)에 각기 다른 물질을 혼합한 액체기 때문에 혼합된 각 물질마다 부피에 따른 무게가 달라집니다.

이런건 ..EBS 사이트 초등 저학년 질문인데...

심지어 사이다 콜라 생수 무게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