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200

돈 못 벌고 빡세게 일하는 노동자인가 보네.
절충안이나 세법구조 조금만 손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그게 내 바람이라고 솔직히나 말해라.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자영업자분들 직원들 급여에 세금에 내다보면
정작 본인 월급 한 푼 못 받고 미래를 생각하며 뼈빠지게 일하는 분들도 많다.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저 세후 월급 280정도되는 노동자맞고요. 면상안보인다고 반말에 말하는꼬라지가 우습군요.
연락처 주세요 통화한번 합시다. 비밀댓글로 남기거나 쪽지보내세요. 그리고 제가분명 본댓글에 영세자영업자 사정모르는거 아니고 비정상적인 중소기업의 전체적인 수입구조 대비 분배의 경향 겨냥해서 한말이었다고 애기했습니다. 글이나 제대로 읽고 비꼬시던가 넷에서 면상안보인다고 말함부러 하지마십쇼.

이제서야 봤는데, 존댓말만 한다고 무조건적인 배려가 되는건가?
면상이 어쩌고 어쨰? 넷에서 뭐가 어쨰?
사회적 암덩어리 운운하면서 중소기업 사장님들 싸잡아서 비하해놓고, 지 댓글 반박하는 글은 꼴보기 싫은가보네? 사회 분위기고, 회사 사정이고 뭐고 지 생각만 해대는 이기적인 당신같은 노동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대단한 비평가 나셨네.
보면 볼 수록 꼴값이네 진짜 이제야 글 본게 후회스러운데, 쪽지해라 니가 좋아하는 면상 보여줄테니까.

야 즤랄떨지마라 너같은새끼랑 논리적인 대화를 하고싶지가 않구나 염병할새끠가 까고있네진짜 씌발럼이 연락해라 남겼으니 아갈창찌저벌라 개ㅅ새끼가

* 비밀글 입니다.

야 어차피 논리적인 대화 안할거니까 그냥 나도 쳐쓰면 돈없으면서 사장노릇할려고 깝싸고다니지마라 진짜 뒤지기전에 주제파악이나 해야지 니일 니가족이랑 해서 나눠처먹어 그냥 사람 부리려고 들지말고 거지새끼야 ㅆㅂ 분명히 댓글의 취지를 설명했는데도 지맘에 안드는거 하나 붙잡고 늘어지네 거머리 찐따새끼가 괜히 혼자 찔려가지고 풀발기해대는 꼬라지가 가관이네 진짜 ㅉㅉ 쪽팔린줄알어 새끼야

자영업을 하니.. 자영업자들 세금 않낸다고.. 뭐라하는 분들 이해못하겠네요.. 실제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요즘 인건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사가 대박도 아니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자영업자는 자기가게 월급쟁이라고..
옛날이야. 장사하면 돈 번다고 하지만..요즘은 큰 장사 아니면 힘들고요.. 정말 내 인건비도 않나옵니다... 월세에 인건비 빼면 실제.. 종업원보다 좀더 벌어가는 수준인데... 요즘은 1000원도 다 카드라.. 세금 장난아닙니다...부가가치세 2번 종합소득세내면  몇백은 나가고요.. 거기다 카드 수수료도 몇백나가죠... 아무것도 모르니.. 세금안낸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제 주변에선 실제.. 자기장사하다.. 세금내고 인건비빼니..월급쟁이가 낫다고.. 회사다니는 분도 많아요..
나도 한달에 1번..1년에 12번 쉬고...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지만..소자본 자영업자들..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인건비.. 너무 올라서.. 정말 힘들어요..그리고 세금은 월급쟁이보다 많이 내고요..
 정말 제대로된 직장있고.. 정년보장된다면.. 그냥 회사다니는게 좋아요..

나름 쇠공장에서 열심이 일한다고 생각했고 7시 출근 8시퇴근 주말 반납하고 잔업 90시간 정도 일해서 받는돈, 10년전 주간 130만원 야간 160만원 쎄가 만발이 빠지게 열심이 일한다고 그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때리치고 자영업 시작했죠 자영업시작은 곧 불행이였습니다.
열심이 하면 돈이 벌린다는 생각은 그냥 회사다녔을때 생각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당신이 다니고있는 회사는 사회경쟁구도에서 어느정도 성공한 기업 이거나 살아남은 기업이기 때문에 그나마 그정도 월급이라도 받고일할수 있습니다. 그걸 아셔야합니다 대부분 경쟁력이 없어 망하기 쉽상이죠.
최저 임금이 오르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즉시해야합니다. 최저임금제가 오르면 당신도 자영업을 할수있는 기회 조차 없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아르바이트에게 과연 최저임금제라는것을 적용시긴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아니 적용시키더라도 우리가 일하는 정도를 사회가 따져야하겠지요.
단기 일하는 아르바이트 와 어느정도 미래를 생각하는 장기 근무자의 임금을 차별화 시켜야겠지요
왜냐면 현재 대학생 알바 최저시급은 6540이지만 주휴수당을 합하면 약 7800원입니다. 지금 위에 일하시는 당신의 월급이 200이죠 당신은 알바 시급보다 훨씬 못받고 계신겁니다. 아르바이트가 그렇게 일하면 약 320만원정도 줘야하는 급여가 나옵니다.
너무나도 터무니 없이 많지 않나요.
하지만 진짜 계산해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최저 임금이 오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제도가 바껴야합니다.
지금 주휴수당까지 합치면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최저임제입니다.
일반 자영업자는 알바가 갑이다 광고 정말입니다.
아르바이이트 상시 근무자 5인 이하는 최저임금제 4000원이 현실적인 지금 우리나의 최저임금제입니다.
그러면 자리 잡은 중소기업의 상시 근무자 50인 이하는 약 7000원정도가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진짜 자리잡은 중견기업 상시 근무자 300인 이하는 약 8000~9000원정도가 현실적입니다.
아르바이트는 아직 미성숙한 대학생입니다.
우리나라 실업자가 많은건 기업이 줄수있는 급여보다 자영업자가 줘야하는 최저임금제가 높기 때문에 실업자가 많다고 되어있습니다. 실업자가 아니라 정확하게 알바를 하고있는거죠
  혹 이글을 보고있는 아르바이트생이 이런생각을 할수있겠죠, 그렇게 열심이 많은시간을 했는데 200백밖에 안줘 그냥 노동청이 신고해 그럼 이때까지 일했던거 전부다 최저임금제로 환급받아 일할수있을텐데 라고 짧은 생각을 할수있겠죠 노동청에 신고하는 순간 회사에서 당신 나가라고 하겠죠 아르바이트분들.......

알바는 몇개월 일안하기 때문에 좀일하다가 안맞으면 그만두고 돈 작으면 바로 노동청에 신고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4시간 알바가 한달일하면 주 5일 약 79만원 지급해야합니다
8시간 알바는 한달일하면 주 5일 약 158만원 지급해야합니다.
당신처럼 평균 12시간 알바 주 5일 약 247만원 지급해야합니다.
주말에도 일하셨다구요 당신은 알바 시급으로 이미 300만원이상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노동청에 신고 안하십니까..!!!!!!

영세자영업자는 당신 월급 320만원 다 줘야하고
중소기업은 왜 200만원 줘야하죠.
우리가 왜 대학교 졸업해서 다시 알바를해야하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격고있는일이 바로 일본에서도 아주 큰 문제로 토론하고있는 문제입니다.
당신의 생각도 곧 세상의 짜여놓은 바둑판같은 수싸움 판위에 놓여있습니다.

아무것도 잘 모르면서 영세자영업자는 어쩌라고 라는 말하지마시고 더 많은 수를 생각해보세요

길어서 못 쓴 일들 써주셨네요.
이런 상황이 생겨도 지 월급 받아 먹겠다고 월급 떼 먹혔다고 신고해대는 이기적인 저런 세금모아황...같은 놈들이,
겉으로는 난 선량한 노동자니 코스프레 하는 게 진짜 짜증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