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저 그런 홍콩 경찰 영화 정도로 기대하고 봤다가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약 공장을 운영하다 폭발사고로 도피하다 체포된 주인공. 탈출을 시도하지만 빈틈없고 대담한 마약 수사반 반장에게 체포된다. 사형을 면하고자 거대규모의 마약 거래업자의 체포를 도와주겠다고 제의해 수사는 급속히 확대되어간다. 하지만 주인공의 본심은 그 이상을 노리고 있는데...
마지막 총격전 장면은 상당히 사실적 묘사로 인정사정 없고 무자비한 피범벅으로 얼룩집니다.(Heat 의 마지막 총격전과 유사함)스토리도 상당히 탄탄하며 특히 반장으로 나오는 이름 모르는 배우의 연기력은 수준급 이더군요. 죽어서도 범인을 놓치않는 장면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GM 과 계약을 맺었는지 집요할 정도로 뷰익(Buick) 브랜드 차가 보이는게 조금 거슬렸습니다. 저의 평점은 별 네개 반 입니다. 오랫만에 후한 점수를 줍니다. 중국영화 생각보다 수준이 높네요.
마지막 총격전 장면은 상당히 사실적 묘사로 인정사정 없고 무자비한 피범벅으로 얼룩집니다.(Heat 의 마지막 총격전과 유사함)스토리도 상당히 탄탄하며 특히 반장으로 나오는 이름 모르는 배우의 연기력은 수준급 이더군요. 죽어서도 범인을 놓치않는 장면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GM 과 계약을 맺었는지 집요할 정도로 뷰익(Buick) 브랜드 차가 보이는게 조금 거슬렸습니다. 저의 평점은 별 네개 반 입니다. 오랫만에 후한 점수를 줍니다. 중국영화 생각보다 수준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