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안보고 봤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보여서 좋았어요.
이쁜 에이미 애덤스, 러셀 크로우, 캐빈 코스트너, 모피어스 (이름 생각안남)
2D 봤는데... 굳이 3D 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액션은 참 잘만들었어요.
게임 드래곤볼 처럼 순간이동 같은 움직임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어요.
스피디 하면서 굉장히 스펙터클합니다.
초반에 글래디에이터 러세 크로우의 액션도 살짝 볼 수 있어염.. ㅎㅎ 만족.
내용은 좀 실망입니다.
스케일이 큰건 좋은데.. 너무 대책없이 크다보니까...
너무 현실감이 떨어진달까.. ㅎㅎ 암튼 내용은 그저그래요.
슈퍼맨도 연작으로 꾸준히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슈퍼맨 빨강 팬티는 어디로 사라진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