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조폭영화라고 선입견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청년실업문제를 꽤 공감가게 그렸고 적절한 코미디와 로맨스도 섞인 영화죠.
박중훈씨의 능청스런 연기와 정유미의 상큼하고 풋풋함이 묘한 케미를 살려주고..
한번쯤 볼만합니다.
그리고,수업시간이 너무 길다며 데모를 벌이는 네덜란드의 고등학생 뉴스를 접하면서..
묘하게 영화속 박중훈의 대사가 오버랩됩니다.
우리나라 애들은 착한건지,멍청한건지.....ㅋㅋ;;
|
|
|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