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어제 드디어 감시자들을 봤네요~
원작을 구해놨지만... 그냥 안 보고 갔는데..
나름 탄탄한 줄거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맘 졸이며 봤습니다. ^^
피곤해하던 집사람도 초반 한 20여분간 졸더니...
일어나서 집중하면서 보더라구요~ ㅋ
끝나고 나서 잘 만들었네~~ 하면서 코멘트도 날려주고..
암튼...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여성관객은 정우성의 연기에... 남성관객은 한효주의 이쁜 모습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