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 7

폴워커의 마지막 유작이된 분노의질주 7

개인적인 시점에서 씁니다.

전체적 내용이 자동차를 주 베이스로 하다보니 사람대신 차를 이용해 임무를 수행한다는 점들이 참 신선했고.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어색한 부분은 거의 없네요.

다만. 아랍에서 갑부 차를 훔쳐타고 겨우 고철덩이 만들어 놓던 부분과

빈디젤과 제이슨 스타덤(적) 간의 길어도 너무 노잼하게 길었던 백병전 씬이라던지

마지막 헬기장면에서 먼가 살짝 억지스러웠던 부분은

좀 변경했었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폴워커가 영화찍던 도중 사망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조각씬으로 찍어놔서 그런지.

폴워커가 했어야 할 배역을 다른사람들이 나누어 찍었다고했는데 별 어색함 없이 잘 흘렀던게 가장 좋았던점같네요

갠적으로 킹스맨같은 거친액션을 기대하긴힘들고 그냥그냥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