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우습게 생각하는군요. 손자, 증손자까지 기형아로 태어나는 저주의 에너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후쿠시마 원전은 아직도 원상복구가 안되고 있죠. 아직도 지하로 녹아내려가고 있는데 그 안으로 사람이 접근할 수가 없죠. 로봇에 카메라 달아서 보내면 안돌아와요. 걍 녹아보리니깐 찰영도 못하고 있죠.
원자력, 원자력 하는데 원래 이름대로 불러야되요. 핵발전소, 핵방사능발전소...이렇게..그래야 무서운 느낌이 살죠.
우리나라는 남북전쟁이 일어나면 핵미사일이 무서운게 아니라 핵발전소 폭발하는 게 더 무서운 거죠.
핵발전소 터지면 반경 200키로는 사람이 살 수 없어요. 영광만 터져도 남한은 사람 살 곳이 못되요. 기형아의 나라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