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는 맞게 쓰신게..
제가 그럽니다.. 20대때는 멋모르고 여자들 만나고 했는데...
직장 눈치 7년쨰인 33살... 얼마전 썸으로 만나게된 여자를 보게됬는데..
단번에 파악을 하게 되더군요...
몇몇 대화를 나누면서 성격, 스타일, 마인드등.... 저도 모르게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죠.. 만나도 되나? 내가 맞춰줘야할 마인드인거 같은데?
결국 제가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었습니다..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30대 이상 남자들 입장에서는 한국 여자중에 괜찮은 여자는 다 시집가고 없고 어중간한 애들만 남아있는게 현실이죠... 특히나 한국 여자들 성매매도 많이 하고 업..소 출신도 많고 유학갓다온 여자들은 뭐 말해뭐합니까 너덜너덜하죠. 그런 여자 다 거르고 멀쩡한 여자 몇 없습니다. 찾았다 해도 온갖 비위 맞춰줘야지 조금만 관심 못 가지면 변했다느니 뭐하다느니 상전처럼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사랑이 식었답니다. 참나... 인생의 동반자를 원하는거지 마당쇠나 돌쇠가 되고 싶은건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요새 남자들이 가부장적인줄 아나요? 전혀 그렇지도 않죠. 우리 아버지가 세대에겐 죄송한 말씀이나 그 분들이 딸을 아주 귀한 존재로 키우시고 아들들은 막 키우신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남자는 항상 여자를 보호해주고 위해줘야한다고 그분들이 세뇌를 시켰죠. 본인들은 집안일도 안하면서 요샌 남자들도 여자들 집안일 도와줘야 한다며... 그러다보니 점점 여자들은 의무는 없이 권리만 갖게 되니 점점 더 눈은 높아지고 남자를 아래로 보게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맞벌이도 아닌데 남편이 집안일 돕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니 오죽하겠습니까~ 게다가 육아는 시부모나 친정부모님이 다 도맡아주고 좀만 크면 어린이집에 보내고 남은 시간 먹고 수다떨고 쇼핑하기 바쁘다죠~ 맘 카페가 활성화 된 것도 육아정보 떄문이 아니라 수다떨고 맛집 공유하고 친목 도모하는 용도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ㅎㅎ 남자가 돈버느라 바빠서 가정에 소홀하면 자연스레 집안내 서열은 개많도 못한 신세가 되고 그런 아빠를 자녀가 무시해도 엄마들은 따끔하게 혼내지 않고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핀잔을 줍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이 극단적인 예가 아니라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들이라 참 안타깝네요.
저건 그냥 한 여성의 생각을 글로 쓴거구요.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대다수는 틀리네요. 남자는 여성분들 처럼 저렇게 계산적으로 연애를 하지 않습니다.남자는 단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맞아요, 단순해요, 그냥 '와 내 취향인데.,? 생각이들면 연애를 시작하는거구요.30대때는 솔직히 일이 많아서 너무나 바쁘고, 결혼자금을 위해 일에 몰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을 하든 말든 하니까요, 바쁘서 시간없는 남자들 싫어 하잖아요 .. 여성분들,,그래서 아예 연애를 안하는것뿐.. 만나봐야 자주 못보고,,,그러면 또 이별하고요.,,,전세집 정도는 있어야 결혼을 하니까,, 가장 공감이 가는건 ,,, 어장관리와 팅기는거? 20대후반 30대 남자들한테는 절대 먹히지 않습니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