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검사하자니까?" vs "싫다고 거부하더니?"
이날 김현중 측은 "최 씨 측 변호사에게 우린 DNA 검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아이가 소송의 도구로 이용당하지 않게 하자고 했다. 그런데 상대는 공정성을 위해 아이와 김현중이 함께 가서 DNA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거부했다. 하지만 DNA 검사는 꼭 함께 가서 하지 않아도 된다. 변명 말고 신속한 검사를 받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최 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문종 대표 변호사는 17일 오후 OSEN에 "지난주 김현중 측에게 합의를 제안했는데 자신들이 정한 병원에서만 검사를 하자고 하더라. 김현중, 산모, 아이 셋이 같이 협의한 곳에서 (DNA) 검사하자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 일방적으로 본인만 DNA를 검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무리 여자가 미워도 그렇치
지 자식 판가름하는건데...
이 뭐 친자DNA검사가 장난도 아니고... 헐 진짜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