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혼자 죽지 않는 교통사고...
저도 저 생각을 했는데, 차구입, 자동차 환경, 보험, 기름, 기타 보조 등등해서 돈이 많이 쓰게 되는 품목 중 상위인데, 이게 다 세금과 연관되어있다는거.... 근데, 사고까지 유발하면 무한 루프.... 즉, 세금 세금 세금 세금....
간소화 이전 방식 역시도 실제 도로운행과는 거리가 먼, 학원에서 요령을 알려 주면 쉽게 합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지인들 중 초보자들 보면, 차량 장치 조작이나 도로에서 법규준수나 상황 대처법에 대해 너무나 무지한 분들 많더군요. 살면서 다니며서 수업료 내면서 배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겠지만, 죽고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럴 필요는 없을테고, 면허취득 과정에서 실질적인 내용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