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국여자 대통령아니죠? 그러면 그럴수 있죠. 그냥 환대용 사절이면 그여자가 총리나 대통령격이 아닌 그보다 낮은 사람일수 있어요. 그런 내용을 미리 전해 받았다면 격이 맞지 않으므로 그럴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이런거죠. 한국,일본사람은 악수하고 고객를 살짝 숙이는데 그게 존경의 표현이지 별 큰 의미는 없는건데... 보기에 따라서 나라의 정상자격으로 누구를 만나는 경우 살짝 숙이는게 굴욕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점이죠. 저것도 그런차원에서 생각하면 저 외국여자가 대통령이 아니라면 저럴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나라의 대표부터 마음에 따뜻함이 없는게 씁쓸하다.
각박해져가는 시대. 다들 약아빠져가는시대에 나도 약아지지않으면 손해를 본다라는 생각을 나도 어느 순간부터 하고있더라.
나라도 지키는것이맞는건가. 아니면 나도 그러지 않는 것이 맞는가.
참 돈이 뭔지. 옛날엔 친구란, 형, 오빠, 언니, 누나, 동생이란, 나를 희생하면서도 생각하던 때가 있었겟지.
그립다. 돈의 가치를 모르던 때가. 물도 꽁짜로 마시고, 뻥튀기과자 꽁짜로 덤으로 주던 때가.
서로 쭈쭈바 나눠먹던 어릴적이.
보통 친구가 우산 안가져 오면 같이 쓰지 않나? 우산 안가져온건 니 잘못이니까 넌 비맞으면서 걸어~ 난 쓰고갈게~ 이렇게 말하는 정산병자도 있나?
심지어 방향이 같으면 둘다 우산 가져와도 하나접고 하나로 둘이 쓰고 가기도 하지 않나? 잘잘못 따지기 전에 공동체의식이라는게 존재하는 분인지부터가 의심된다.